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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리포트] 호찌민, 타 동남아 도시보다 食主 비용 낮아

기사입력 : 2019년04월15일 09:45

최종수정 : 2019년05월26일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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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베트남 호찌민시의 주거·식 비용이 다른 동남아 주요 도시들 보다 낮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VN익스프레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업체 CBRE가 발표한 '2019 세계주거환경 리포트'에 따르면 호찌민의 평균 주거 비용은 10만3000달러로, 보고서에 언급된 총 35개 도시 중 34위를 차지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은 각각 2, 32, 33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평균 주거 비용은 87만4000달러로 집계됐다.

또, 호찌민시의 2인 기준 식비 중간값은 17달러다. 태국 방콕의 경우 26달러로, 호찌민은 35개국 중 식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도시로 꼽혔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커피체인점 '콩카페'(Cong Ca Phe)에 군인 복장을 한 직원이 보인다. 콩카페의 '콩'은 공산당의 '공'자로, 공산주의 정권 시절의 선전을 브랜드화했다. 2019.01.28.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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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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