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현 홍형곤 기자 =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패스트트랙 지정에 결사 반대하며 24일 오전 내내 국회를 종횡무진 휩쓸고 다녔다.
그 과정에서 문희상 의장이 한국당 의원들과 충돌, 저혈당 쇼크가 왔다며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한국당은 문 의장이 몸 싸움 과정에서 임이자 의원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4월24일 21:18
최종수정 : 2019년04월25일 07:34
[서울=뉴스핌] 이지현 홍형곤 기자 = 자유한국당이 선거제 개편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패스트트랙 지정에 결사 반대하며 24일 오전 내내 국회를 종횡무진 휩쓸고 다녔다.
그 과정에서 문희상 의장이 한국당 의원들과 충돌, 저혈당 쇼크가 왔다며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한국당은 문 의장이 몸 싸움 과정에서 임이자 의원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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