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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지지율 상승

기사입력 : 2019년05월01일 00:03

최종수정 : 2019년05월01일 00:04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지난주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이후 지지율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출마 선언 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나머지 19명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과 지지율 격차를 벌렸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2건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우선 CNN이 지난주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39%의 지지율을 얻어 한 달 전보다 11%포인트를 추가 확보했으며 2위인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과 격차도 20%포인트 이상으로 벌렸다.

모닝컨설트의 설문조사에서도 유권자 36%가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샌더스 의원은 22%에 머물렀다.

지난주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2017년 ‘샬러츠빌 사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응을 저격하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선언 영상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미국의 영혼을 위한 전투’를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통령 경선 주자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바이든 전 부통령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의 출마 선언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졸린 조(Sleepy Joe)의 대선 참여를 환영한다”며 비아냥댔고 전날에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이 현재 대통령이 이유라고 비꼬았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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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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