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현충탑, 국민에 활짝 열린다…서울현충원, 다음달부터 셀프참배 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명예집례관, 참배 안내음성 사전 녹음
국민 누구나 명예집례관 안내 따라 참배 가능
첫 명예집례관 서경덕 교수…31일 참배 집례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국립서울현충원은 ‘현충탑 셀프 참배’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현충원은 “국민과 함께 하는 호국추모공원 실현을 위해 국민 누구나 현충탑 참배를 격식있게 할 수 있도록 ‘현충탑 셀프 참배’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신년 참배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탑으로, 현충원의 상징이다.

현충원은 그동안 경건한 참배를 위해 국가 행사가 열릴 때나 기관, 단체 참배 시에만 현충탑을 개방하고 직원이 반드시 안내하며 동행하도록 했다.

그러나 오는 6월 10일부터는 현충탑 셀프 안내 프로그램을 시행해 ‘명예집례관’의 목소리 재능 기부로 사전에 녹음된 참배 안내에 따라 국민 누구나 현충탑을 찾아 분향, 경례, 묵념 등 참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참배 설명 안내는 현충탑에 비치된 전용 스피커나 휴대폰(QR코드)을 통해 현장에서 들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인턴기자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현충원에 따르면 첫 명예집례관으로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선정됐다.

이에 오는 31일 오전 11시 현충원에서 김윤석 국립서울현충원장 주관으로 열리는 위촉식에 참석하는 서 교수는 첫 명예집례관이 된 소감을 밝혔다.

서 교수는 “다가오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명예집례관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녹음에 임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현충탑을 경건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다짐했다.

현충원은 앞으로 참배객들이 원하는 인물을 명예집례관으로 선택해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또 영어‧중국어‧일어 등 외국어 버전의 목소리 안내도 추가해 외국인의 참배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현충원 관계자는 “기존과 같이 국가행사나 기관, 단체 참배와 더불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현충탑 셀프 참배를 통해 현충원이 국민과 함께 하는 호국 추모공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윤석 국립서울현충원장은 “현충원에 연간 90만명이 방문하는데, 참배 절차를 몰라 참배를 못 하시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누구나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살아있는 숨결과 정신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충원은 오는 31일 첫 명예집례관인 서경덕 교수가 집례하는 현충탑 참배행사를 개최한다.

선착순 33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5월 9일부터 17일까지 현충원 누리집(http://www.snmb.mil.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