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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5일 경기도 버스파업 대비...대체교통수단 마련

기사입력 : 2019년05월14일 20:39

최종수정 : 2019년05월14일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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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출고]경기도 용인시는 버스준공영제 노선버스업체가 15일 첫차(오전 5시 10분)부터 파업을 예고된 가운데 대체 교통수단을 마련했다.

용인시 준공영제 광역버스 노선현황도.[사진=용인시청]

14일 시에 따르면 파업대상은 준공영제 10개 노선/115대 (경남여객 3개노선 49대, 대원고속 7개노선 66대)로 강남역 방면 6개, 서울역 방면 3개, 강변역 방면 1개(용인시 경유노선)이다.

시는 교통건설국장 등 14명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영해 출근지원 전세버스 운행, 연계교통수단 공급확대, 대체 교통수단 안내 및 환승 유도(SNS, 버스정보시스템, 정류장 안내도우미 등) 할 예정이다.

5000번(명지대학교↔서울역환승센터) 노선에는 동백이마트를 거점출발로 4대의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5007번(광교차고지↔서울역환승센터) 노선은 흥덕 이마트를 거점출발로 2대가 투입된다.

5500-2번(광교차고지↔세종문화회관) 노선은 상현동 원희캐슬과 신봉사거리를 거점으로 각 2대씩 출근형 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출퇴근시간 경전철 예비열차를 투입해 운행시간 단축과 시내 및 마을버스 예비차량 운행으로 전철역 등 연계하고 택시 집중 영업을 출퇴근시간에 유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은 버스 파업 기간에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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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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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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