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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1분기 영업익 398억원...전년비 19.7%↑

기사입력 : 2019년05월15일 09:12

최종수정 : 2019년05월15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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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헤지 ELS 관련 수익 개선"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1분기 세전이익 396억원으로 지난 2017년 1분기부터 9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1분기 세전이익은 지난해 동기(333억원) 대비 18.9%(63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영업이익은 398억원이었다.

트레이딩(Trading) 본부는 글로벌 증시 호조에 따른 자체헤지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수익이 개선됐다. 또 우호적인 금리·신용 환경으로 순영업 수익이 3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88억원) 대비 258억원 증가했다. 

법인영업본부는 주요 기관 거래등급 상향으로 인한 시장점유율 개선과 경쟁력 개선으로 순영업수익 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76억원 대비 6억원 증가했다.

[자료=한화투자증권]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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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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