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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대처법...검찰 금감원 경찰서 언급하면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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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고! 전화 끊고! 확인하고!
'금전 정보' 요구..."직접 확인하겠다"며 끊어라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000씨 되십니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1부 권민화 수사관입니다. 사건 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다" - '보이스피싱' 내용 中

방송통신위원회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의심하고! 전화 끊고! 확인하고!'를 실천하자는 내용이다.

하지만 최근 기자가 경험한 보이스피싱은 굉장히 '정교한 시나리오'로 피해자를 조종했다. '성별이나 연령, 지역과 무관하게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정부 기관의 간곡한 당부가 단번에 이해되는 순간이었다.

의심이 들어 각종 질문을 던졌지만 사기단은 여유롭게 빠져나갔다. 통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혹시나'하는 의심 때문에 끊기 힘들었다. 평범한 30대 기자는 30여분간 창살 없는 '전화 감옥'에 갇혔다. "보이스피싱을 왜 당해?"라고 코웃음치다 큰 코 다친 순간이었다. 단골 사례를 다시 한 번 소개한다.

'보이스피싱'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기자가 통화하며 관련 정보를 받아 적은 모습. 지인을 통해 경찰에 연락,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했다. 2019.05.16. giveit90@newspim.com

◆ 조선족의 어눌한 말투? '아닙니다'...구체적 각본 바탕

그동안 피해 사례 특징으로 자주 언급됐던 '조선족의 어눌한 말투'는 찾아볼 수 없다. 다짜고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를 요구하지도 않았다. 아래는 기자가 직접 경험한 '보이스피싱' 진행 순서다.

△'구체적인 소속' 고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1부 권민화 수사관입니다"
→'보이스피싱'에 대한 의심을 불식시킴
→이 단계에서 망설이지 말고 '전화 종료' 버튼을 눌러야 함.

△전화 이유 : 본인 명의의 '대포 통장'으로 피해자 발생
"80억원대 사기 피해 사건 수사 중, 본인 명의의 '대포 통장'이 발견됐다. A, B 금융기관의 대포통장인데, 피해액만 N(구체적 액수)만원에 달한다. 본인은 현재 '피해자' 신분이 아니다."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한 뒤 불안감 조성

△왜 전화했나 : 피해자만 수백 명으로 '약식 조사' 진행 중
"현재 피해자만 수백명에 달해, 검찰에서 직접 수사하지 않고 '녹취'를 통해 약식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용한 곳'으로 가서 받아라."
→'직접 출석해 조사 받겠다'고 요청하면 "직접 오시라"는 답변을 하는 배짱도 갖췄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라
"조용한 곳에서 말해야 '녹취'가 법정에서 증거 효력을 가진다. 지금부터 조사 상황을 누구와도 공유하지 마라. '사기단'과 본인이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이 주위를 경계하고,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주요 이유로 분석됨.

△구체적인 계좌 항목과 그 액수를 알려달라
"은행명과 계좌에 든 구체적인 액수를 알려달라. 그래야 본인이 불법 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걸 법정에서 증명할 수 있다."
→추후 획득한 계좌 비밀번호로 즉시 돈을 출금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보임.

△메일로 보낸 공문을 확인해라
"어떤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본인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 관련 공문을 메일로 보냈으니 확인해라. 파일 다운로드해서 내용을 읽어봐라."
→파일 다운로드 시, 스마트폰 및 PC에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됨.

◆ 공공기관은 '절대' 전화로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다

정부 관계자들은 '보이스피싱'을 피하기 위해선 단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고 말한다. 정부기관은 절대로 '전화'로 금전 관련 구체적인 업무를 진행하지 않고, 정보를 요구하지도 않는다는 것.

또한 정부는 발신 전화번호를 허위로 조작할 수 있으므로 112(경찰청)나 02-1332(금융감독원) 등의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라고 해도 응답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주로 언급하는 기관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찰서, 금융감독원, 국세청' 등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관들은 보통 자택이나 직장으로 우선 '서면 공문'을 보낸 뒤 업무를 진행한다.

즉 '전화'로 구체적인 업무, 특히 금전 관련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따라서 관련 기관에서 전화가 오면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겠다"는 생각으로 끊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대처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검찰, 경찰, 금감원, 금융회사 등은 어떤 경우에도 전화로 계좌번호를 알려주며 돈을 보내라고 요구하지 않는다"며 "돈을 보내라는 낯선 전화는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일단 전화를 끊어 반드시 해당 기관에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만약,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해 돈을 송금했다면 경찰이나 해당 금융회사로 빠르게 연락해 피해를 구제받도록 해야 한다. 금융회사의 경우, 콜센터를 통해 '지급정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해당 계좌의 출금 업무는 전면 중지된다. 

한편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사례는 4가지로 ▲사건연루 또는 정보유출에 따른 예금보호를 목적으로 한 고액이체 요구 ▲국가기관, 금융기관 사칭해 지하철 역 등에서 고액보관 또는 전달 요구 ▲가족납치·감금으로 직접 송금요구 ▲대환대출(싼 금리로 유혹) 등이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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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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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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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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