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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일정(20~24일)] SK그룹, 사회적가치 측정 관련 설명회 등

기사입력 : 2019년05월19일 09:00

최종수정 : 2019년05월19일 09:00

◆20일 월요일
△2019 한일 IT비즈니스 수출상담회 (14:00, 코엑스 3층 E홀)
△과기부1차관, 2019년 세계측정의 날 (WMD) 기념식(13:00 연구기관지원팀)
△과기부1차관, 연구현장 방문 및 간담회 (14:30, 연구기관지원팀)
△카카오페이 기자간담회 (오전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

◆21일 화요일
△SK그룹, 사회적가치 측정 관련 기자설명회 (10:00, SK서린빌딩)
△EU GDPR 적용 1년 의의와 평가 세미나 (14:00, 전경련컨퍼러스센터)
△토요타코리아, RAV4 출시행사 (9:30, 용산 전시장)
△과기부 장관·본부장, 국무회의 (10:00,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과기부 장관, 현장방문(SW선도학교) (14:30 SW교육혁신팀)
△KT그룹 빅데이터 플랫폼 기자단 스터디 (오전10시, 광화문)

◆22일 수요일
△전경련 경영닥터제 2019년 1기 발대식 및 2018년 2기 성과발표 (15:00, 전경련컨퍼런스센터)
△대한상의 국내외 모바일 커머스 진출전략 컨퍼런스 (14:00, 대한상의 국제회의장)
△토요타코리아, RAV4 미디어 시승회 (~23일, 춘천)
△과기부1차관, 2019 한국원자력연차대회(14:00 원자력연구개발과)
△KT 소통프로그램 '청춘해' 현장 취재 (1박2일, 대구)

◆23일 목요일
△Kmall24 X Shopee 아세안 이커머스 진출전략 세미나 (14:00, 트레이드타워)
△대한상의 베트남 빈픅성 투자환경 설명회 (14:00, 대한상의 의원회의실)
△과기부1차관, 차관회의 (10:30,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네이버 서비스 밋업 (오전10시, 레스케이프호텔)

◆24일 금요일
△과기부 장관·1차관·본부장, 공공기관 R&R 성과 공유회의(10:00 혁신행정담당관)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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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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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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