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하나금융-日 미쓰이스미토모그룹, 업무협력 강화 합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이하 스미트러스트)과 지난 24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오쿠보 테츠오 스미트러스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확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지난 2014년 업무제휴를 체결한 이래 투자금융과 신탁업 분야 등에서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제휴 확대를 통해 한·일 금융 산업 발전과 양사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제휴 확대는 양 그룹의 업무제휴 체결 5년차를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신뢰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 그룹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커진 데에 따라 이뤄졌다.

이 날 양 그룹은 ▲글로벌 ▲디지털 ▲자산관리 ▲신탁업 ▲인재교류 ▲신규 사업 발굴 협력 등 6개 부문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에서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를 비롯한 주요 관계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먼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글로벌 진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프라 및 항공기 금융 등 공동투자 발굴을 통한 글로벌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가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글로벌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츠네카게 히토시 스미트러스트 회장, 오쿠보 테츠오 스미트러스트 사장.[사진=하나금융]

미래혁신 금융을 위해서는 디지털 부문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4월 대만에서 국내 최초로 전자지급수단 해외결제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국내 선두권의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결제서비스인 GLN서비스의 일본 진출과 글로벌 교두보 확보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저성장·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자산관리 노하우와 투자상품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의 재산증식에 기여할 목적으로 신상품 도입, 상품전략 협력 등의 자산관리 부문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 사회를 겪은 일본에서 최고 수준의 신탁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스미트러스트의 신탁 노하우와 정보 공유를 통해 신탁 관련 신규 상품 개발에 협력하고 상속, 증여 등 국내의 다양한 금융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그룹은 우수 인재의 상호 파견을 통해 인재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4일 청라에 오픈한 하나글로벌캠퍼스를 활용, 글로벌 연수와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디지털과 자산관리, 투자금융 부문 등에서 금융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하나금융그룹과 스미트러스트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사업발굴기회의 공동 발굴과 해외 손님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에도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정보 교류 협력의 수준을 높이기로 했다.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은 90여년의 역사를 지닌 일본 최대 신탁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을 비롯해 자산운용, 투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총자산 70조엔 규모의 일본내 4대 금융그룹으로, 특히 신탁과 부동산 분야에서 일본 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hkj7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