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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6월 경기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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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적당한 어느 날 경기도를 즐기는 법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이달의 가볼만한 곳으로 날씨 따라, 적당한 경기도 추천 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

1일 경기관광공사가 제안한 6월 경기도 관광코스는 다음과 같다.

-한여름의 겨울체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도심 속 동굴 피서 '광명동굴’
-고즈넉한 한옥베이커리 '하우스 베이커리'
-술 익는 마을, 전통주 이야기 '산사원’
-쾌적한 실내 놀이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폐허에서 예술공간으로 변신 '소다미술관'

◆ 한여름의 겨울체험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올해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기상관측 이래 가장 빠른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올 여름은 대체 얼마나 더우려고 이러는지 벌써 걱정이다. 때 이른 더위와 강렬한 햇볕을 피하기 제격인 곳은 바로 원마운트, 북유럽의 겨울을 옮겨놓은 스노우파크가 있다.

원마운트는 워터파크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심 속에서 쇼핑과 일상탈출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 안의 스노우파크는 북유럽 산타마을처럼 지은 국내 최초의 실내 겨울테마파크다. 365일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든 하얀 얼음 위에서 신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썰매 종류도 다양해서 작은 물개 썰매부터 킥보드처럼 서서 타는 썰매까지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다. 겨울과 눈이 생소한 동남아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여름에도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는 만큼,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더위에 지친 모두에게 여름 속 겨울을 선물해보자.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로 300
전화: 1566-2232
홈페이지: www.onemount.co.kr
이용시간: 주중 10:00~18:00, 주말 10:00~19:00
이용요금 : 3만원 (36개월 이하 무료)

◆ 도심 속 동굴 피서 '광명동굴’

도심에서 뜨거운 태양을 피하려면, 지하 깊이 내려가야 한다. 도심 속 한가운데 위치한 광명동굴은 전혀 뜻밖의 세상이다.
동굴 입구부터 서늘한 바람을 뿜어내는 '바람길'을 지나면 1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웜홀 광장에 도착한다. LED 조명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빛의 공간'은 다른 차원으로 연결되는 듯 몽환적이다. 세계 유일의 '동굴 예술의 전당'에서는 3D 홀로그램 영상, 영화상영, 패션쇼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진다. 금과 은을 채굴하던 광명동굴의 역사를 담은 '황금길'은 진짜 황금동굴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가면 '동굴 지하세계'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영화 '반지의 제왕' 제작사가 만든 거대한 신비의 용을 만날 수 있다. 동굴 곳곳에 특별한 기획전이 펼쳐지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특성을 이용해 국산와인을 소개하는 와인터널도 만들어져 있다. 이렇듯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가 가득한 광명동굴은 광명시의 문화관광 랜드마크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주소: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
전화: 070-4277-8902
홈페이지: http://www.gm.go.kr/cv/index.do
이용시간: 09:00~18:00(마지막 입장 17:00, 매주 월요일 휴관)
이용요금 : 어른 6000원, 군인 4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000원

◆ 고즈넉한 한옥 베이커리 '하우스 베이커리’

촉촉하게 단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디가 좋을까? 처마 선을 따라 떨어지는 빗방울을 볼 수 있는 한옥은 어떨까. 양평에는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특별한 빵을 굽는 베이커리가 있다. 이름은 하우스(HAUS) 베이커리. 작년에 문을 열자마자 SNS에 화제가 되면서 서종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다.

마침 비 오는 날 드라이브 삼아 떠나기 좋다. 양수리에서 서종으로 향하는 길, 비 내리는 북한강의 감성적인 풍경은 긴 여운을 남긴다. 서종에 들어서면서 목적지를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유난히 붐비는 곳이 바로 하우스 베이커리다.

하우스 베이커리에서는 우선 화려한 빵의 비주얼에 놀라게 된다. 크로와상 사이에 생크림을 듬뿍 넣고 딸기를 곁들인 '생크림 과일 크로와상' 봉긋한 모양의 카스텔라를 생크림과 딸기로 장식한 '생크림팡도르' 뉴질랜드 앵커버터를 사용한 샌드 모양의 '앙버터' 등등, 수십 종의 빵 외에도 다양한 케이크와 타르트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다. 베이커리에는 여러 채의 한옥 건물이 있다. 가장 안쪽 1동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한 후 마음에 드는 건물이나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비 오는 날 오후, 한옥 마루에서 마주한 갓 구운 빵과 향기로운 커피는 유혹적이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338-1
전화: 031-772-8333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haus_bakery
이용시간: 10:30~21:00 주말휴일 09:00~22:00
이용요금: 생크림 과일 크로와상 7000원, 앙버터 7000원, 하우스커피 7000원, 자두에이드 8000원  

◆ 술 익는 마을, 전통주 이야기 '산사원’

비와 술이라니! 이런 낭만적인 조합이 또 있을까?

포천에는 비 오는 날과 잘 어울리는 전통술 갤러리 산사원이 있다. 전통술에 관련된 자료와 도구를 전시하고 다양한 술을 시음하면서 우리 술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산사원 전통술 박물관에는 전통술 제조에 쓰인 '누룩 틀'과 '소주고리', 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고서와 술 빚는 기구들이 가득하다.

박물관 중앙에는 전통술의 제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형으로 꾸민 '김씨부인 양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뭐니 뭐니 해도 산사원에서 꼭 들러야 할 필수코스는 1층의 시음마당이다. 산사원을 운영하는 배상면주가에서 생산하는 '생술'과 '세시주' 등 20여 종의 전통술을 모두 맛보고 살 수도 있다.

각 술에 어울리는 안주와 술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박물관 옆 야외정원 '세월랑'에서는 어른 키만 한 큰 항아리 수백 개에서 전통 술이 익어가며 색다른 경치를 선물한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화한면 화동로432번길 25
전화: 031-531-9300
홈페이지: www.sansawon.co.kr
이용시간: 08:30~17:30 명절 연휴 휴무
이용요금: 3000원

◆ 쾌적한 실내 놀이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으레 외출을 삼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미세먼지 '나쁨'이 일상인 요즘,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하염없이 집안에 잡아둘 수는 없는 법이다. 이럴 때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놀이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제격이다. 약 1시간 30분 간격의 회차당 입장을 300명으로 제한하니 여유롭게 돌아보며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우선 대형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조형물이 눈에 띈다. 1층과 2층에 걸쳐 조성된 '클라이머존'으로 안에서 구르고 뛰며 초식공룡의 소화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층 '공룡존'에서는 꼬마 브라키오와 함께 발자국의 주인공을 찾아 고사리숲길로 모험을 떠난다. 익룡의 날개를 조정해보고 피규어와 퍼즐을 통해 다양한 공룡을 만날 수 있다. 2층 '숲생태존'은 나무와 숲속 생태계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는 공간이다. 비버의 댐과 새의 둥지 등, 자연 속 특별한 집도 방문할 수 있다. 전체를 둘러보고 체험하는데 약 2시간가량 소요되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910번길 46
문의: 031-860-2860
홈페이지: childmus.ddc.go.kr
이용시간: 10:00~18:00(1일 5회, 회당 90분, 회당 300명 - 인터넷 예매200명, 현장 발권 100명)
이용요금: 4000원 (36개월 이상)

◆ 폐허에서 예술공간으로 변신 '소다미술관'

탁한 날 야외활동이 부담스럽다면, 예술 감성으로 무장하고 전시관을 찾는 건 어떨까?

화성에는 조금 특별한 실내 공간이 있다. 찜질방을 짓다 만 폐허에 들어선 소다미술관이다. 공사가 중단되면서 흉물스레 방치됐던 곳을 지역민과 소통하고 예술작품을 선보이는 아름다운 디자인 미술관으로 바꾼 것이다. 건물 골조를 헐지 않고 리모델링해서 콘크리트 벽, 천장구조, 건물 외관 모두 당시의 거친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벽 사이에 전시공간인 지붕없는 전시장을 만들고 건물 옥상에는 화물컨테이너를 활용해 독특한 전시공간을 꾸몄다. 재미있고 다양한 공간에 작품들을 설치하며 그 활용가치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공간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소다미술관은 '더하다'는 개념이 아닌 작품 속 재료를 덜어냄으로써 역설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6인의 작가와 '덜어내기 : Less is more 전'을 마련했다. '덜어내기 전'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에 중심을 두어 지워내고, 긁어내고, 축약하고, 녹여내는 행위를 통해서 본질에 접근하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관객 입장에서 그들의 덜어 낸 행위의 과정을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관람한 후 전시 종료일까지 재관람이 무료인 점도 특이하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전화: 070-8915-9127
홈페이지: www.museumsoda.org
이용시간: 10:00~19:00 매주 월요일, 명절 연휴 휴무
이용요금: 성인 10000원, 초중고 8000원, 미취학 6000원(36개월 이하 무료)

[사진=경기관광공사]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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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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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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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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