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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6.10~6.14)

기사입력 : 2019년06월08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06월08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일정

6월 10일(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마포 혁신타운 조성식(10시)

금융위원회, 마포 혁신타운 조성식(10시)

금융감독원, 2019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06시)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한국회계정보학회 IFRS17 공동 컨퍼런스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함께 하면 범죄자, 신고하면 공익 지킴이 - 보험사기, 알아야 막을 수 있습니다.”(정오)

한국은행, 한은갤러리 기획전 '지역화단의 거장을 만나다' 展 개최(정오)

한국은행, '제11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 결과(15시)

 

6월 11일(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그룹 CEO·전문가 간담회(14시30분)

금융위원회, 금융그룹 CEO·전문가 간담회 개최(14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09시)

금융감독원, DART 공시정보 활용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쉬워집니다!(정오)

금융감독원, 금융그룹 CEOㆍ전문가 간담회 개최(14시 30분)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5월호 '글로벌 충격이 교역조건과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정오)

 

6월 12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호국보훈의달 중앙보훈병원 위문방문(09시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호국보훈의달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10시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례회의(14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금리인하제도 시행 현장방문(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금리인하제도 시행 현장방문(10시)

금융위원회, 은행업 감독규정 개정(배포시)

금융위원회, 보험업 감독규정 개정(배포시)

금융위원회, 제4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그룹 감독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 및 연장 금융위 의결(배포시)

금융위원회, 대부업법 시행령 제9조제4항에 따른 여신금융기관의 연체이자율에 관한 규정 개정안 금융위 의결(배포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2019년 여전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09시 30분)

금융감독원, 제4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배포시)

금융감독원, 금융그룹의 감독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연장 금융위 의결(배포시)

금융감독원, 2019년 1분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정오)

한국은행, 창립 제69주년 기념사(정오)

한국은행, 2019년 5월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한국은행, 2019년 4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6월 13일(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회계감독 선진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10시 30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 30분)

금융위원회, 회계감독 선진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10시 30분)

금융위원회, 금융권 불법광고 시민감시단 운영계획(정오)

한국은행, 2019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정오)

 

6월 14일(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30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KICK-OFF 회의(14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30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상호금융중앙회 간 상시감시협의회 개최(10시 30분)

한국은행, 2019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06시)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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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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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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