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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참사 바이킹 시긴호 선장 ‘2개월 전 사고 선장 아니다’ 주장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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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과 추돌했던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의 선장 유리 C 씨가 2개월 전 또 다른 사고를 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바이킹 시긴호의 운항사인 바이킹 크루즈 측은 2개월 전 사고 선박의 선장은 유리 C가 아니라는 입장을 6일(현지시간) 밝혔다.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지역 주변에 투입된 준설선이 6일(현지시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헝가리 검찰은 유럽연합(EU) 사법 공조로 확인한 결과 유리 C 선장이 지난 4월 1일 네덜란드 테르뇌전 부근에서 유조선과 부딪치는 사고를 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지 언론도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당시 사고를 낸 ‘바이킹 이둔’호가 접근하자 유조선이 경고 메시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바이킹 크루즈 변호인은 로이터 통신에 “유리 C 선장이 4월 1일 당시 바이킹 이둔호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선장 자격으로 탑승한 것은 아니다. 사고 당시 바이킹 이둔호는 다른 선장이 지휘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국적의 64세 남성인 유리 C 선장은 현재 운행 부주의 및 근무 태만 혐의로 구속됐다. 그의 변호인 측은 그가 ‘44년 무사고 경력의 베테랑’이라 강조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가 침몰한 직후 탑승한 한국인 33명 중 한국인 7명이 구조됐으나 7명이 사망했다. 이후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11구의 한국인 시신이 수습되면서 한국인 총 사망자는 18명으로 늘었고 8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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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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