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KPGA 매치킹 복귀' 이형준 "연장서 패한다는 생각 안했다"

기사입력 : 2019년06월09일 19:38

최종수정 : 2019년06월09일 19: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 결승전
이 대회 2015년 이후 4년만에 정상
제네시스 포인트 11위 → 2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12위 → 2위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최근 부진했는데 휴식을 취하며 샷감을 끌어올렸다."

2015년 '매치킹'에 올라섰던 이형준이 4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은 9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클럽(파72/717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결승 연장 3차전서 파세이브를 해 서요섭(23·비전오토모빌)을 꺾고 '매치킹'에 재등극했다. 

이형준은 이 대회서 우승으로 올 시즌 우승 1회 포함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3위),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5위),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공동 9위) 등 톱10에 4차례 진입했다. 

이형준은 우승 후 KPGA와의 인터뷰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회라서 이번에도 남다른 기대가 있었다하지만 최근 몇 대회에서 부진하면서 솔직히 조금 침체되어 있었는데 지난 주 한 주 휴식을 취하면서 샷감도 조율하고 마음을 다잡았던 게 도움이 됐다. 매치 플레이에서 굉장히 강한데 나도 솔직히 좀 놀랐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각 상황에 맞춰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준이 4년만에 매치킹에 등극했다. [사진=KPGA]

그는 또 "오늘 서요섭 선수의 퍼트감이 굉장히 좋았다충분히 넣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서 컨시드를 줬다상대의 실수를 바라는 것보다 내가 버디를 잡으면서 이기고 싶었다그리고 상대방이 끝난 상황에서 내가 마지막 퍼트를 하는 게 마음이 좀 더 편안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형준은 이어 "마지막 18번홀에서 비슷한 위치에서 먼저 퍼트를 실패했다. 요섭 선수가 퍼트감이 좋아서 성공시킬 것이라 예상했다. 실수하리라 생각치 못했는데 실수를 하면서 연장전을 갈 때 다시 기회가 왔다라고 생각했다. 질 것 같지 않았다. 올 시즌 전부터 올해 목표는 제네시스 상금왕이었다. 6월에 큰 대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로 상반기를 마치고 싶었다. 우선 6월의 첫 대회를 잘 마쳤고 다음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도 내가 좋아하는 코스 (88CC)에서 개최되니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장 첫 번째 홀과 두 번째 홀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이형준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파를 낚아챘다. 그는 더블 보기에 그친 서요섭을 제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000점을 받은 이형준은 지난주 11위에서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상금랭킹 역시 이번 우승으로 2억원을 추가해 올 시 2억 8587만 3369원을 만들며 지난주 12위에서 10계단 상승한 2위가 됐다.

이형준은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016년(6위), 2017년(3위), 2018년(3위) 등 개근하며 상위권에 입상한 바 있다.

이날 이형준과의 맞대결에서 데뷔 4년만에 투어 첫 우승을 도전한 서요섭은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했다.

그는 지난 2017년 7월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매치플레이 최종결과. [사진=KPGA]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