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8일 뉴욕 개장 전 로이반트와 블룸에너지, 양자주가 올랐다.
- 로이반트는 폐고혈압 치료제 임상 2상 호재에 20% 넘게 급등했다.
- 노바티스와 펠로톤은 임상 부진과 투자의견 하향에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는 임상시험 결과와 증권사 투자의견, S&P500 지수 편입 등 개별 기업 관련 소식에 따라 주요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로이반트 사이언시스는 자회사 펄모반트의 폐고혈압 치료제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주가가 20% 이상 급등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원법(CHIPS Act)에 따라 일부 양자컴퓨팅 기업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디웨이브 퀀텀과 리게티 컴퓨팅 등 양자컴퓨팅주도 강세를 보였다. 블룸에너지는 S&P500 지수 편입을 앞두고 6% 넘게 상승했다.
반면 노바티스는 근긴장성 이영양증 치료제의 임상 3상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12% 급락했으며, 펠로톤 인터랙티브는 모건스탠리의 투자의견 하향에 4% 넘게 떨어졌다.

▶ 상승 종목
◆ 로이반트 사이언시스(ROIV)
제약업체 로이반트 사이언시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20% 넘게 급등했다.
자회사 펄모반트의 모슬리시구앗(mosliciguat) 임상 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회사 측은 간질성 폐질환을 동반한 폐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모슬리시구앗이 폐혈관 저항을 위약 대비 "임상적으로 의미 있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 록히드마틴(LMT)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은 개장 전 거래에서 0.7% 상승했다.
UBS가 록히드마틴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UBS는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이익 성장 잠재력을 투자의견 상향의 이유로 제시했다.
◆ 블룸에너지(BE)
연료전지 제조업체 블룸에너지는 개장 전 거래에서 6% 넘게 상승했다.
블룸에너지가 오는 21일 S&P500 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블룸에너지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의 주요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는 올해 들어 약 190% 상승했다.
◆ 양자컴퓨팅 관련주
양자컴퓨팅주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지원법에 따라 일부 기업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정부는 3억달러 규모의 반도체지원법 관련 계약의 일환으로 디웨이브 퀀텀(QBTS), 리게티 컴퓨팅(RGTI), 퀀티넘(QNT)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
디웨이브 퀀텀은 5% 넘게 상승했고, 리게티 컴퓨팅은 약 14% 급등했다. 퀀티넘은 4% 올랐다.
▶ 하락 종목
◆ 노바티스(NVS)
제약업체 노바티스는 개장 전 거래에서 12% 급락했다.
근긴장성 이영양증 1형 환자를 대상으로 한 델-데시란(del-desiran)의 임상 3상 결과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 펠로톤 인터랙티브(PTON)
피트니스 업체 펠로톤 인터랙티브는 개장 전 거래에서 4% 넘게 하락했다.
모간스탠리가 펠로톤의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모간스탠리는 "펠로톤은 피트니스 분야에서 구조적인 역풍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 보스턴사이언티픽(BSX)
의료기기 업체 보스턴사이언티픽은 개장 전 거래에서 2% 넘게 하락했다.
회사가 최근 발생한 사이버 공격이 2026년 매출과 이익 목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이 주가에 부담을 줬다.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