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에이브럼스 유엔군사령관 “6.25 전사자 유해 모두 발굴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 5일 미군‧프랑스군 추정 6.25 전사자 유해 발굴
11일 전사자 유해 최종 수습 및 봉영식 개최…정경두 장관 등 참석
발굴 유해, 신원 확인 뒤 가족에 인계 혹은 현충원 안장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최근 유엔군 추정 6.25 전쟁 전사자의 완전 유해가 최초로 발굴된 가운데, 로버트 에이브럼스 유엔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전사자들의 유해를 모두 발굴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11일 유엔군사령부에 따르면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우리 측 지역에서 발굴된 미군‧프랑스군 추정 유해 최종 수습 및 봉영식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철원=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강원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발굴된 유엔군 추정 전사자 유해 위에 유엔기를 덮은 뒤 경례하고 있다. 2019.06.11 photo@newspim.com

앞서 국방부는 지난 5일 유해발굴 작업 중 미군‧프랑스군으로 추정되는 두개골 등 완전 유해와 미군 전투화, 미군 전투복 단추 등을 발견했다.

이들이 발견된 지역은 6.25 전쟁 당시 미군과 프랑스군이 전투를 벌였던 지역으로, 전쟁 당시 미군과 프랑스군은 각 1개 대대규모의 병력이 참전해 이중 100여명이 전사했다.

특히 발굴된 두개골이나 대퇴부 크기를 볼 때 유해가 전형적인 서양인의 유해라는 점 때문에 유엔군 소속의 미군‧프랑스군의 유해로 추정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국방부는 발굴한 유해가 현재까지 미수습된 미군 및 프랑스군 전사자 20여명 가운데 한 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정확한 신원은 향후 미국 DPAA(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 및 주한 미국‧프랑스 대사관 측과 협조 하에 DNA 검사 등을 통해 식별할 예정이다.

[철원=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1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 있는 비상주 감시초소(GP)에서 화살머리 전투 당시 목숨을 잃은 유엔군 프랑스 병사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2019.06.11 photo@newspim.com

이날 화살머리고지에서는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에이브럼스 사령관 등 한미 주요 군 관계자들과 주한 미국‧프랑스 대사관 관계자들은 유해 최종 수습 과정을 참관하고 이어 봉영식에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했다.

현장에서 정경두 장관은 “화살머리고지는 한국군, 미군, 프랑스군이 전투를 벌였던 곳으로 젊은이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에이브럼스 사령관 역시 “오늘의 행사는 민주주의와 한국민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엔사는 전사한 영웅들의 유해를 한 사람도 남겨놓지 않고 모두 발굴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방부와 유엔사는 이후 발굴 및 수습된 유해의 신원확인을 거쳐 유해를 본국의 가족에게 인계하거나 국립현충원 묘역에 안장할 예정이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