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은 토핑을 얹어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소프트크림 서브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소프트크림 서브메뉴는 ‘천혜향 소프트컵’, ‘믹스베리소프트컵’ 2종으로 소프트크림 밀크와 함께 시럽타입의 인기 과일 2종을 토핑해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미니스톱의 소프트크림 밀크는 원유를 50% 이상 함유한 파스퇴르원액을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프트크림 밀크에 얹는 토핑시럽은 과일 농축액을 넣어 과일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카운터에서 ‘믹스베리소프트컵’이나 ‘천혜향소프트컵’을 주문하면 소프트크림 점보컵과 과일 시럽을 받은 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시럽을 넣어서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500원.
박상환 콜드디저트·커피팀 MD는 “시원한 소프트크림에 상큼한 과일시럽을 넣어 여름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시럽개발을 통해 새로운 소프트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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