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이성우 9회말 끝내기 안타' LG, KIA 상대 역전승… 3연승 질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 이성우, 9회말 1사 2,3루서 끝내기 안타
오지환, 개인 통산 100호 홈런… 2안타 3타점 맹타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기자 = LG 트윈스가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연승을 달렸다.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9대8로 승리했다.

양팀은 역전에 재역전을 반복하는 명승부를 펼쳤다. 3연승을 달린 LG는 키움 히어로즈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단독 3위를 지켰다. 반면 KIA는 이날 패배로 KT 위즈에게 7위 자리를 내줬다.

LG 선발 이우찬은 4⅓이닝 7피안타 2탈삼진 5볼넷 5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패전을 기록하지 않았다. 9회초 마운드를 지킨 고우석이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6승(2패 13세이브)째를 따냈다.

타선에서는 이성우가 9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지환은 개인 통산 100호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정주현은 5타수 3안타 2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KIA 선발 제이콥 터너는 5이닝 8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3볼넷 6실점(6자책점)을 기록, 끝내기 주자를 내보낸 전상현이 시즌 4패째를 안았다.

LG 트윈스 오지환이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 LG 트윈스]
정주현이 3안타를 터뜨렸다. [사진= LG 트윈스]

KIA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1회초 1사 후 박찬호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곧바로 도루에 성공, 안치홍의 볼넷으로 1사 1,2루를 엮었다. 최형우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이창진의 볼넷으로 2사 만루서 타석에 들어선 터커는 중견수 방면 2타점 적시타로 2대0을 만들었다.

후속타자 김선빈의 볼넷으로 1회 두 번째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한승택이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선취점을 내준 LG가 홈런포로 반격에 나섰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형종은 KIA 선발 터너의 2구째 151km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KIA가 4회초 점수차를 벌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유재신이 좌측 담장을 원 바운드로 맞추는 2루타로 출루했다. 김주찬이 투수 직선타로 물러난 뒤 박찬호의 좌전 안타를 기록, LG 좌익수 이형종이 홈으로 송구한 틈을 타 2루까지 진루해 2,3루가 됐다.

후속타자 안치홍은 우익수 오른쪽으로 흐르는 2타점 2루타를 쳤다. 최형우의 타석 때 폭투가 나와 안치홍이 3루까지 진루, 이 과정에서 안치홍이 손가락 부상으로 류승현과 교체됐다. 이후 최형우가 2루 땅볼, 이창진이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5회초에는 선두타자 터너가 볼넷을 골라낸 뒤 김선빈의 투수 앞 땅볼 때 2루로 진루했다. 터너는 후속타자 한승택이 LG 교체투수 임찬규에게 볼넷을 얻어낼 때 폭투로 3루에 안착해 1사 1,3루가 됐다. 후속타자 유재신은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터너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LG가 5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정주현의 안타와 이형종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1타점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조셉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채은성은 좌전 1타점 적시타로 3대5를 만들었다.

이어진 1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오지환은 KIA 선발 터너의 6구째 153km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역전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6회말에는 정주현의 재치있는 주루플레이로 점수차를 벌렸다. 1사 후 내야안타로 출루한 정주현은 이형종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곧바로 3루 도루를 시도한 정주현은 KIA 포수 한승택의 송구가 뒤로 빠지자 홈을 밟으며 득점을 올렸다.

KIA는 7회초 터커와 김선빈의 연속 볼넷과 한승택의 3루 땅볼로 1사 2,3루를 엮었다. 신범수가 삼진으로 물러난 뒤 김주찬의 고의볼넷으로 2사 만루. 타석에 들어선 박찬호는 LG 교체투수 정우영을 상대로 3타점 3루타로 경기를 다시 한 번 뒤집었다.

8회말 LG 선두타자 유강남이 우익수 방면 2루타와 윤진호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득점권을 엮었다. 이후 이천웅이 유격수 땅볼을 쳤지만, KIA 유격수 김선빈의 송구가 벗어나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후속타자 정주현의 안타로 1사 1,2루에서 이형종의 3루 땅볼, 김현수의 고의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됐다. 그러나 조셉이 KIA 교체투수 전상현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역전에 실패했다.

KIA가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선두타자 최원준이 볼넷을 골라냈다. 김주찬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최원준이 도루에 성공해 1사 2루를 만들었지만, 박찬호가 삼진, 류승현이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9회말 LG는 선두타자 채은성의 안타와 오지환의 볼넷으로 끝내기 찬스를 잡았다. 후속타자 이성우는 KIA 마무리 문경찬을 상대로 중견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로 긴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LG 트윈스 선발 이우찬. [사진= LG 트윈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사진
대검, 오늘 박상용 검사 징계 논의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이르면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은 이르면 이날 감찰위원회를 열어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박 검사에 대한 징계 시효가 오는 16일 자정 만료되는 만큼 이번주 안에 결론이 날 전망이다. 감찰위는 최근 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TF로부터 "술자리가 있었다"는 감찰 결론을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주장과 박상웅 전 쌍방울 이사가 법인카드로 소주를 구입한 기록 등을 근거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11일 오후 '연어 술 파티 진술 회유 의혹'을 받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의한다. 사진은 박 검사. [사진=뉴스핌DB] '연어 술 파티 의혹'은 박 검사가 2023년 5월 17일 수원지검에서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어·술을 제공해 진술을 회유했다는 내용이다.  다만 박 전 이사는 지난달 28일 국회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소주를 산 건 맞지만 차 안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박 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술을 마신 사실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이다.  박 검사는 TF 조사 과정에서 의혹을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며, 이날 감찰위의 출석 통보 없이도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검 감찰위 규정에는 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위원회에 출석시켜 질문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대검에 출석해 대기하고 있겠다"고 밝혔다. 감찰위는 법조계 내외부 인사 5~9명으로 구성되며 T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검찰총장에게 심의 결과를 전달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강제력은 없으나, 검찰총장은 지금까지 대부분 감찰위 결정을 따라왔다. 구자현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징계를 청구할 경우, 이달 16일 자정 만료되는 박 검사의 시효는 정지된다. 이후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박 검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게 된다.  yek105@newspim.com 2026-05-11 08: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