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폴리텍 퇴직 교직원 노하우 해외 수출길 열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폴리텍-KOICA, 국제협력사업 활성화 및 발전 MOU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퇴직 교직원들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운영의 국제개발협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동안 현직에 있는 폴리텍 교직원들이 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참여해 개발도상국의 직업훈련원 설립 및 운영 자문, 교과과정 편성 및 교재 개발 등을 수행한 바 있지만, 퇴직 교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운영하는 ODA 사업과 봉사활동 등을 포괄한 개념이다. ODA는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지정한 국가의 경제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각종 공여 사업을 말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24일 폴리텍 인천캠퍼스 러닝팩토리(공동실습장)에서 KOICA와 '국제협력사업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이 24일 폴리텍 인천캠퍼스 러닝팩토리(공동실습장)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폴리텍 퇴직(예정) 교원의 국제개발협력사업 참여 확대와 해외봉사활동 활성화에 긴밀히 협력한다.

현재 폴리텍 재직 교원 가운데 ODA 전문가 신청인원은 138명이다. 폴리텍은 교원이 퇴직 후에도 자문단, 봉사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ODA 사업 수행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KOICA는 △자료조사 이해관계자와 목표·문제 분석을 통한 사업 기획 △지표 설정 및 위험 분석 등 프로젝트 운영·관리방안 △ODA 활동 사례 △제안서 작성법 등 폴리텍의 ODA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협력한다.

그동안 폴리텍은 2004년부터 ODA 사업에 참여해 개발도상국의 직업훈련원 설립 및 운영 자문, 교과과정 편성 및 교재 개발, 기자재 공급, 전문가 파견, 초청연수 등으로 구성된 25개의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폴리텍에서 28년간 근무 후 4년전 퇴직한 이영호 교수는 라오스, 세네갈 등 개발도상국의 초등학교 교과서 보급 사업에 참여해왔다. 교과서 제작 기자재 보급, 엔지니어 기술 향상 교육을 담당했고, 퇴직 후에도 사업의 지속성 측면에서 자문단으로 활동했다.

이 교수는 "퇴직 교원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넓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ODA전문가로 활동하려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공분야 기술교육에 대한 독자적인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폴리텍의 퇴직(예정) 교원이 축적한 직업교육 노하우를 살려 양 기관이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데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며 "KOICA의 국제협력 역량과 폴리텍의 직업능력개발 노하우가 결합해 기술교육훈련 분야 사업 확대 및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