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종합] 서울시-공화당, 천막 갈등→고소·고발 확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리공화당, 박원순 시장 직권남용 등으로 검찰 고소
서울시, 조원진 대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경찰고발
광화문천막 강제철거·재설치→고소·고발로 갈등 심화

[서울=뉴스핌] 김연순 이학준 기자 = 서울시와 우리공화당의 광화문광장 천막갈등이 '고소·고발전'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천막을 일시적으로 이동하기로 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기 때문이다.

우리공화당은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을 검찰에 고소했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폭행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박 시장과 서울시 공무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내용은 직무유기는 부작위, 현저하고 엄격하게 해석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태우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다시 설치된 천막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및 서울시 공무원들에 대한 고소장을 보이고 있다. 2019.06.28 alwaysame@newspim.com

우리공화당은 "지난 25일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의 광화문광장 천막을 강제 철거한 것은 집회·시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것으로 직권남용에 해당한다"며 "이 과정에서 당원을 폭행해 타박상 및 골절상을 입혀 폭행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고소, 고발 통지가 안온 상태에서 현재로선 (고소건에 대한)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동시에 공화당은 유엔 인권이사회의 인권보호 절차인 '특별절차'를 통해 박 시장을 긴급 제소하기로 했다. 우리공화당 관계자는 "표현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를 짓밟은 박 시장의 폭거를 유엔 등 국제사회에 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 역시 지난 26일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와 우리공화당 관계자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상해, 폭행, 국유재산법 위반,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

서울시는 고발장에서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을 포함한 피고발인들은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는 방법으로 광화문광장에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던 시 공무원, 철거용역 인력들에게 물통과 집기를 던지고 주먹과 발로 때리는 등 폭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고발과 동시에 지난 27일 오후 6시까지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 천막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강제철거)에 나설 것이라는 계고서도 전달했다. 우리공화당은 행정대집행 기한까지 천막을 철거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 방한에 맞춰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 천막을 자진 철거해 청계광장 등으로 옮겼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5일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뒤쪽에 설치돼 있던 우리공화당 천막 2동과 그늘 천막 등을 모두 철거했다. 서울시는 2억원의 강제철거 비용에 대해서도 연대책임을 물어 조원진 대표의 월급을 가압류 신청하기로 했다. 하지만 공화당은 천막이 강제 철거된 지 반나절 만에 농성 천막을 재설치하는 등 서울시와 '천막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 천막갈등이 양측의 고소·고발전으로 확전돼 갈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숨진 '애국열사'를 추모하겠다며 5월 10일 광화문광장에 기습적으로 천막을 세웠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