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신환 “민주당, 北선박 국정조사 거부 명분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야당 협조했으니 국조 수용이 성숙한 태도”
“정부 견제가 국회 역할…국조 거부는 직무유기”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일 “더불어민주당의 국정조사 거부는 명분이 없다”며 “더이상 억지 부리지 말고 북한 선박 삼척항 입항사건 국정조사를 수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5일 예결위원장 선출과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들어가면 야당이 정부여당에 협조할 일은 다 하는 것이다. 민주당도 자기 유리한 일만 고집하지 말고 원만한 임시국회 운영을 위해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성숙한 태도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7.03 kilroy023@newspim.com

오 원내대표는 “언론보도를 통해 흘러나오는 얘기를 종합해보면 오늘 발표하는 국방부 자체 조사는 청와대 가이드라인에 따라 이미 결론 내려놓고 경계실패 책임을 축소‧은폐‧조작 의혹을 부인하는 짜맞추기 조사가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어 “이런 조사 결과를 국민들이 수긍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오산이 아닐 수 없다”며 “다른 현안이 많지만 북한 선박 입항사건은 반드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국회가 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 정부 견제”라며 “경계 실패에 이어 은폐‧조작 의혹이 나오고 국방부는 짜맞추기 조사로 진실을 덮는데 급급하고 있다. 국회가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규명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 유기”라고 강조했다.

오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국방위원회 차원에서 대응하면 된다며 국정조사 수용을 거부하고 있는데 이번 사안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해군뿐만 아니라 청와대와 국정원, 통일부 등이 관련되어 있다”며 “소관 상임위가 국방위뿐 아니라 운영위, 정보위, 외교통일위에 걸쳐 있다. 어떻게 국방위 차원에서만 다룰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동계가 19.8% 인상된 1만원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물가상승률 20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인상하자는 노동계 주장은 결코 수용되어선 안되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뒤로 숨지 말고 직접 나서 최저임금 동결을 선언하고 노동계를 설득하는 것이 재앙을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