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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7월 8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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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51.3%…7개월래 최고치
"베트남 아내 폭행 남편 엄벌"…靑 국민청원
외교부, 日 주장 화학물질 북한유입설 반박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8일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자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만남 등 외부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윤 두 사람의 만남 외에도 윤 후보자의 측근인 윤대진 검찰국장 형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관련 의혹을 연이어 문제 삼았습니다.

윤 후보자는 양 전 원장과의 만남에 대한 주 의원의 질문에 "올해 2월 무렵 양 전 원장을 만났지만 개인적인 자리였을 뿐"이라고 답변했고 그러면서 "지난 2015년 말 경 대구고검 시절 가까운 선배가 주말에 서울 올라오면 얼굴을 보자고 해 식사 장소에 나가니 그 분이 나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양 원장이 간곡하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거절했다"며 "이후 몇 차례 전화가 왔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용산세무서장 관련 의혹에 대해선 "몇 차례 골프를 치거나 식사를 한 적이 있지만 골프 비용은 (제가) 직접 계산했다"며 "변호사를 소개해주거나 사건에 관여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에 야당에서는 "윤우진이 태국으로 도망을 갔는데 그 쯤 되면 뭔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맞받아쳤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해 단행한 '강제징용 판결 보복 조치'와 관련해 북한과의 관련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외교부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에 수출한 화학물질이 북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일본 측 주장인데 외교부는 "대북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9.07.08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51.3%…남북미 회동에 7개월래 최고/ 뉴스핌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판문점 남북미 정상 회동 효과로 50%선을 넘어서며 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YTN 의뢰로 1~5일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7명에게 물은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보다 3.7%p 오른 51.3%(매우 잘함 29.4%, 잘하는 편 21.9%)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3주차 이후 최고치다.

"G20 대통령 일정 공개해달라" 청원...靑 "정말 황당하다"/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행사에 보이지 않는다는 일부 유튜브 영상 주장이 급기야 정치 논쟁으로 번졌다. 야당 의원과 청와대 대변인까지 나서 공방을 벌인 것에 이어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도 관련 글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맞받았다. 고 대변인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G20에서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는 동영상은 함께 다녀온 저로서는 정말 황당한 영상이었다"고 반박했다.

중앙일보 전직기자 양심고백 파문…노건호·용산참사 허위기사 논란/ 서울신문
10년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과 용산 참사 관련 기사를 썼던 중앙일보 기자가 당시 보도가 의도적인 프레임에서 이뤄졌다는 취지의 고백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잘못된 기사로 국민에게 상처를 준 언론사 관계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이 등록됐다. 청원인은 '이진주 전 중앙일보 기자가 거짓기사를 쓰도록 조정한 사람들을 수사해달라"면서 "아직도 많은 사람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에 고통받고 있고 용산 유가족의 경우 허위 기사에 대해 아무도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 조속히 수사해 허위기사 작성자들을 처벌해달라"고 요청했다.

"베트남 아내 무차별 폭행 남편 엄벌"…청와대 국민청원/ 뉴스1
베트남 이주 여성을 무차별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됐다. 8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베트남 이주 여성을 무차별로 폭행한 남편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하는 국민청원 3건이 게시됐다. '전남 영암 베트남부인 폭행 강력한 처벌을 원합니다'는 제목으로 청원을 제기한 청원인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될 일이 일어났다"고 분노했다.

들끓는 민심..."도쿄올림픽도 보이콧하라" 靑 청원 등장/ 뉴스핌
일본이 최근 반도체 핵심부품 등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한 데 대해 '우리도 불매운동 등 보복조치를 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0년 열리는 도쿄 올림픽을 보이콧(거부) 해야 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지난 5일 한 청원인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보이콧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게재했다. 8일 기준 1700여명의 국민이 이 청원에 동의했으며, 청원은 내달 5일까지 이어진다. 만일 8월 5일까지 이 청원에 20만명 이상의 국민이 동의할 경우 청와대는 공식 답변을 해야 한다.

오늘 8일 김일성 25주기...北 매체들 "조국통일 반드시 실현"/ 뉴스핌
북한 매체가 김일성 사망 25주기를 맞아 '김일성 띄우기'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북한이 5년, 10년 단위로 특별히 기념하는 일명 '정주년'이기도 하다. 북한 매체의 '김일성 띄우기'는 3대 세습을 정당화 하고 내부결속을 다지는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성번영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자'는 제목의 사설에서 "김일성 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 끓이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최인국 '깜깜이 월북' 지적에 "현실적인 한계 있어"/ 뉴스핌
정부는 최근 최인국(73)씨 입북을 두고 일각의 '깜깜이 월북' 지적에 현실적인 한계를 언급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최 씨의 입북경로·월북자 통계'에 대한 질문에 헌법 제14조 거주 이전의 자유를 언급하며 "현실적으로 정부가 개별 국민의 어떤 소재지를 다 파악해서 일일이 확인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따라서 국민의 행적을 추적해서 월북 여부를 확인하거나 통계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다만 (최씨의) 구체적인 입북 경로, 경위 등 사실관계는 현재 관계기관에서 파악 중에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日 주장 화학물질 북한유입설 반박 "제재 충실히 이행"/ 뉴스1
외교부는 일본 고위 인사가 한국에 수출한 화학물질이 북한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8일 "대북제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베 신조 총리의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간사장 대행의 문제의 발언과 관련 "우리는 4대 다자 수출통제체제 참가국으로서 이에 따른 의무사항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야, 이달 중 일본 방문…日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도 처리키로/뉴스핌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들이 8일 다시 머리를 맞댔다. 일부 국회 정상화 이후 후속 일정들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최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이어지면서 국회 차원에서 초당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자리였다.

[전문] 조국, 민주당에 보낸 의혹 해명 메시지..."나는 사학 재벌 아니다"/뉴스핌
법무부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한 내용이 공개됐다. 조국 수석 측이 여당 법사위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보면 크게 3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윤석열 "검경 협력관계로 가야"…야당, 양정철 회동·윤우진 의혹 '맹공'/뉴스핌
8일 열린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검찰 현안 보다는 윤 후보자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만남 등 외부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윤석열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개최한 인사청문회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경이 상호 협력 관계로 가야 하는 문제"라고 밝혔다.

"국회법 따라"-"버티기 몽니"…국토위원장 다툼 '점입가경'/뉴스1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을 둘러싼 자유한국당의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박순자 현 위원장은 8일 국토위 전체회의 진행을 강행하면서 교체요구를 재차 일축했고, 교체 대상자인 홍문표 의원은 박 위원장을 향해 '버티기 몽니'라고 맹비난하며 당 원내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윤상현, 日 대사 회동...나가미네 "한국, '중재위 합의' 日 제안 적극 나서야"/뉴스핌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8일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소재 등 3가지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에 대해 논의했다. 윤 위원장은 이번 일본의 사실상 보복 조치는 정치 한일간 정치 갈등에서 비롯된 만큼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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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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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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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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