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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매각 성공시 사장에 최대 30억 지급키로

기사입력 : 2019년07월12일 08:06

최종수정 : 2019년07월12일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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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KDB생명이 매각에 성공할 경우 사장은 최대 30억원, 수석부사장은 최대 15억원을 지급받기로 했다.

KDB생명. [사진=KDB생명]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매각 성공보수를 의결했다.

KDB생명은 매각 성공 시 사장에게 최소 5억원에서 30억원을, 수석부사장에게는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매각 기여도에 따라 사장 성과급의 최대 50%를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 KDB생명 사장은 금융연구원과 세종대 교수를 지낸 정재욱씨가 맡고 있다. 수석부사장에는 백인균 산업은행 부행장이 내정된 상태다.

금융권은 KDB생명의 이 같은 조치가 조속한 매각 추진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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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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