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김영록 전남지사, 영광 녹색농촌체험마을서 민박간담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법성면 산하치마을 주민·블루 이코노미 기업인과 심야 대화

[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올 들어 다섯 번째로 영광 법성면 산하치마을 주민 및 대마산단 블루이코노미 기업인과 민박간담회를 가졌다.

26일 전남도청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장석 도의원, 강필구 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산하치마을 한옥체험관을 방문해 30여 명의 주민과 대화를 나눈 후 대마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로 장소를 옮겨 20여 명의 블루 이코노미 기업인과 밤 10시까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영광군 법성면 산하치마을 민박간담회 모습 [사진=전라남도]

주민과의 대화에서 고정석(63) 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은 우각산, 벌바위산, 초피산으로 둘러싸인 산하에 위치해 산하치(山下治)라 불린다”며 “이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때문에 녹색농촌마을로 선정돼 이제는 전남 최고를 넘어 전국 최고의 녹색농촌체험마을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랑했다.

박점규(75) 마을 노인회장은 “산하치마을은 경로당이 노후하고 협소해 마을 노인들이 복지혜택을 못 받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건의했다. 홍성태(57) 개발위원장은 “마을 장류(메주)사업 활성화를 위해 황토로 된 발효실 건립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에 대해 “주민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과 사업의 필요성을 확인한 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마을에서는 또 김 지사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귀농인 자녀이자 마을 최연소자인 김승연(초등 6년) 학생이 꽃다발을 선사했다. 주민과의 대화 중 박덕순(50, 여) 체험마을 사무장은 시 낭독을 하고, 이에 김 지사가 답가로 ‘행복’이란 노래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마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이어진 영광 블루 이코노미 기업인과 간담회에서는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른 기대감을 표하고, e-모빌리티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기업인들은 e-모빌리티 보급 확산을 위해 초소형전기차와 전기이륜차에 도비 보조금 지원과 초소형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건의했다. 또 신재생에너지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에너지 O&M 교육·훈련센터 설립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관공서에 초소형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을 통해 보급 확산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구매 지원을 실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전문 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국고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남이 e-모빌리티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산업 생태계 구축에 다같이 노력하는 동시에 도민들도 많이 사용해 수요 시장을 만들어주는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며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이 영광의 e-모빌리티 참여 기업 발전의 모멘텀이 돼 전남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 e-모빌리티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