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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 5000억 돌파

기사입력 : 2019년07월29일 09:25

최종수정 : 2019년07월29일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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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5일만…최대 2억2000만원·최저 2.562% 금리 제공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전용 상품인 '하나원큐신용대출'의 판매액이 출시 45일 만에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은행권 온라인 대출은 출시 후 판매액 1000억원 달성까지 평균 8개월이 소요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빠른 속도다.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원큐신용대출'은 로그인 없이도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다. 사전에 회원가입, 계좌개설 등의 절차도 필요없다.

주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른 모바일 신용대출 상품과 달리 사회초년생, 자영업자, 주부에 이르기까지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대 2억2000만원 대출 한도에 최저 연 2.562%(7월 26일 기준)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원큐신용대출'은 고객의 직장 정보,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개별특화 상품에 대한 별도의 검색 없이도 직업, 소득, 자산현황에 최적화된 대출 한도와 금리가 부여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휴매니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온 KEB하나은행의 노력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보람과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쁨을 위한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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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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