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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대박난 중국 '왕훙'들, 해외 시장서 영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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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왕훙 사라지고 군웅할거 시대 도래
국내 경쟁 피해 해외시장 개척 왕훙 증가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중국 인터넷 동영상 산업과 전자상거래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던 중국의 '왕훙(網紅 인터넷 동영상 스타)' 산업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국내 시장의 포화로 인해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중국 인플루언서가 늘어나면서, 유튜브를 중심으로 중화권 동영상 콘텐츠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일부 성공한 중국 유튜버는 막대한 구독자를 통해 엄청난 수입을 거두고 있어 중국 '왕훙'의 해외 진출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국민 왕훙' 1세대 파피장 시대 가고 '군웅할거' 시대 도래  

중국 왕훙 산업 시대를 개척한 인플루언서 파피장

중국인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해외 진출 증가는 중국 국내 '왕훙(網紅 인터넷 스타)' 시장의 포화 및 경쟁 심화와 관련이 있다.

중국의 왕훙 산업은 지난 2015년 중국 SNS 웨이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파피장(papi醬)이 벼락스타로 부상한 후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상하이 방언, 영어를 섞어 풀어낸 파피장의 유머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중국 유명 투자 자본들이 파피장에 1200만 위안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면서 왕훙 문화가 산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파피장의 성공에 고무돼 제2의 파피장을 꿈꾸는 인터넷 콘텐츠 제작자와 진행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이들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기획사인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이 등장하면서 왕훙 시장의 산업화가 촉진됐다. 

파피장도 '왕훙'을 자체적으로 육성하는 플랫폼인 파피튜브(papitube)를 출시해 다수의 인기 왕훙 배출에 성공했다.

중국의 왕훙 산업은 틱톡(중국명: 더우인 抖音)과 같은 숏클립 플랫폼의 등장으로 또 한 번의 전기를 맞이하게 된다. 2015~2016년 파피장이 '국민 왕훙'으로 왕훙 시대를 개척했다면, 2015년 출시된 숏클립 플랫폼 콰이서우(快手), 2016년 9월 선보인 틱톡은 중소 왕훙의 등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됐다.

2017년부터 숏클립 앱의 보급으로 동영상 제작과 공유가 더욱 용이해졌고, 그로 인해 수많은 왕훙이 등장하게 됐다. 왕훙 산업 전체 규모가 팽창하게 됐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졌다. 크고 작은 다수의 왕훙이 등장했지만, 파피장과 같은 '국민 왕훙'의 등장은 힘들어졌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유튜브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는 중국인 인플루언서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중국인 유튜버는 수백만 구독자를 거느리며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어 중국 왕훙의 '해외진출'이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에서 접속 안되는 유튜브에서 성공한 중국 왕훙들 

유튜브에서 가장 성공한 중국 유튜브 채널로는 '미즈 예 오피셜 채널(Ms Yeah Official Channel 辦公室小野官方頻道)'이 꼽힌다. '미즈 예 오피셜 채널'은 현재 중화권 유튜브 구독자 수와 조회 수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구독자 수가 704만 명, 누적 조회 수는 16억 회에 이른다.

'미즈 예 오피셜 채널'은 중국 요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의 조리 방법 및 상황별 음식 즐기기 비법 등을 공유하고 있다. 딱딱한 업무가 이루어지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요리와 미식 즐기기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유튜브 관련 데이터를 집계하는 전문기관 NoxInfluencer에 따르면, '미즈 예 오피셜 채널'의 매월 유튜브 광고 수입은 446만 1900위안(약 7억 6700만원)에 달한다.  '미즈 예 오피셜 채널'이 거둔 총수입은 5354만 위안(약 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미즈 예 오피셜 채널

리쯔치(李子柒)는 중화권에서 두 번째로 구독자 수가 많은 스타 유튜버다. 리쯔치의 채널도 요리 레시피 공유 콘텐츠에 속하지만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요리를 진행,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 수립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사용한 제품을 타오바오닷컴에 판매하면서 별도의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53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리쯔치가 유튜브 채널을 한곳을 통해서 거두는 매월 평균 광고수입은 364만7800만 위안이다. 2017년 8월 개설한 이 채널을 통해 88개의 동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한 리쯔치는 약 4377만 위안의 총수입을 거뒀다. 그가 운영중인 타오바오 식품 판매 매출을 더하면 실제 수입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쯔치 유튜브 채널

두 중국인 유튜버의 성공은 '음식'이라는 세계적인 문화적 공통분모에 중국적 특색과 창의력을 가미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국에서 접속이 금지된 유튜브 플랫폼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중국 콘텐츠의 세계적 영향력을 증명하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다만 중국 유튜버 혹은 유튜브 채널은 세계적 유튜브 채널과 비교하면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 유튜브 글로벌 순위 1위의 채널 티시리즈(T-Series)의 구독자 수는 1억 명에 달한다. 상위 10위 권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도 모두 4000만 명 이상이며, 100위권 내에도 2000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인터넷 콘텐츠 산업 전문가들은 중국의 왕훙 산업의 세분화와 중국 왕훙의 해외진출 증가하고, 중국 특색이 가미된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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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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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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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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