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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쌍방울,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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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족기업 쌍방울' 포스터 부착
아태평화교류협회 주최 국제대회 2년 후원
지난 3월 재일동포 단체 초청…3억원 지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크레인 및 특장차 제조업체 광림과 내의류 제조유통기업 쌍방울은 서울 중구 무학동 본사와 전국의 각 대리점에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기리고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대형 포스터를 부착, 직원들과 함께 애국심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쌍방울의 '대한민국 민족기업 쌍방울' 포스터. [사진=쌍방울]

김성태 쌍방울 회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반성하고 있지 않은 일본 정부의 만행과 최근 벌어진 수출 규제,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 불합리한 행태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대표 토종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에 강력히 대응하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며 모든 임직원과 전국의 대리점이 한목소리로 지지에 나선다면 위기를 잘 넘기고 더 강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세계에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림과 쌍방울은 지난해부터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의 유골 봉환 사업을 하는 아태평화교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행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했다.

지난 7월 26일 필리핀에서 열린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는 북한을 포함한 11개국의 참가자들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자행한 강제동원 및 납치연행, 일본군 성노예 범죄에 대해 강력한 규탄 메시지를 발표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결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림과 쌍방울은 지난 3월에는 재일 동포 연합단체인 ‘우리하나’를 초청,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3·4세 후손들이 고향 땅을 방문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교포 3·4세들이 다니는 도쿄 제3소학교와 학생들에게 3억원 상당의 물품과 기금을 전달했다.

또 지난해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항일운동가의 후손 20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의 500여 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광림과 쌍방울은 이 같은 지원 활동을 인정받아 최근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수여하는 ‘국민참여 기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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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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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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