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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무역전쟁에 中 경제 흠집, 환율조작 근거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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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국제통화기금(IMF)이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 경제에 흠집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조속한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

중국 위안화와 미국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글로벌 무역 시스템을 흔들지 않는 해결책 모색이 중국과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 전체에 이롭다는 것.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것과 관련, IMF는 중국 인민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근거가 분명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IMF는 10일(현지시각) 보고서를 내고 무역전쟁에 따른 충격을 경고한 한편 협상 타결에 속도를 낼 것을 종용했다.

IMF는 “국제 공급망과 시스템의 훼손을 차단하기 위한 양국의 포괄적인 무역 합의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의 교역 상대국들 역시 원칙에 입각한 국제 무역 질서의 틀이 붕괴되지 않게 하기 위해 건설적이고 협조적으로 공조해야 한다고 IMF는 주장했다.

무역 마찰이 고조된 데 따라 중국 경제의 충격이 불가피하고, 올 연말까지 완만한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는 지적이다. 다만, IMF는 중국의 경기 하강이 통제 가능한 수위라고 진단했다.

한편 미국이 주장하는 중국의 환율조작과 관련, IMF는 인민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근거는 미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 달러/위안 환율이 11년만에 7위안을 뚫고 오르자 미 재무부는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과 어긋나는 부분이다. 이날 피터 나바로 백악관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CNBC와 인터뷰에서 “중국이 관세 충격을 희석시키기 위해 위안화를 평가절하 할 움직임”이라며 “이 경우 미국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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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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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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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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