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시민 1000여명, 日 아베정권 규탄..."경제침탈 안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거사 반성없는 아베 OUT’, ‘NO JAPAN’, ‘불매 끝까지' 등 문구등장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민주화 성지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서 시민 1000여명이 “아베 규탄”을 외쳤다.

민중당 광주시당이 제안해 광주 110여 시민사회단체들이 추진한 광주시민대회에선, 일본의 경제조치를 ‘경제침탈’로 규정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와 불매운동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어린아이가 나란히 앉아 구호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이들 연합체는 ‘경제침탈 아베규탄, 한일군사보호협정 폐기 범광주시민대회 추진위를 조직하고 10일 저녁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베규탄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광주 뿐 아니라 서울·부산·대구·제주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시민대회 추진위는 지난 7일 민중당 광주시당 제안으로 진행된 ‘시국회의’를 통해 결성됐다. 여기에는 110여 광주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강제침탈 아베정권 규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목청껏 외쳤다.

그러면서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지소미야 협정은 역사의 흐름 앞에 퇴행하는 길”이라며 “아베정권을 가만두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 시민들은 주최측이 배포한 ‘한일군사보호협정 폐기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해 구호를 외치며 ‘과거사 반성없는 아베 OUT’, ‘NO JAPAN’, ‘불매 끝까지’ 등의 문구를 적어 넣었다.

특히 집회장소 한켠에는 대형 소녀상 풍선이 설치돼 관심을 끌었고, 집회장소 인근엔 시민단체들의 “1919년에는 졌지만 2019년에는 이긴다”,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는 일본 타도” 등 현수막도 걸었다.

옛 전남도청 앞 금남로에서 시민 1000여 명이 아베 규탄을 외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한편 민주노총 광주본부 정형택 본부장은 주제발언에 나서 “일본도 문제지만, 결국은 한미동맹을 강화해 자국의 이익을 쟁취하려는 미국이 문제”라며 “미국 일본이 아니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로 자주국가로 나아가는 것이 정부가 일본을 극복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집회 도중에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국민청원 독려, 관련 영상, 자유한국당 규탄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일본에 대한 규탄과 함께, 미국의 책임을 주장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광복회 김갑제 광주전남지부장은 호남의병 정신을 들며 “광주전남은 의로운 고장”이라며 “친일정권을 세우겠다는 아베의 망상을 깨부수기 위해 우리 모두가 의병이 돼야겠다”고 주장했다.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김후식 회장은 “더이상 대한민국은 을사늑약 때 대한민국이 아니다”며 “이미 경제적으로도 정치사회적 민주화에서도 일본과 견주어 결코 밀릴 게 없다. 제대로 청산하지 못했던 것을 바로잡는 계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주장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