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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코스피 반등, 1940 턱밑..."투자심리 개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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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기 부양책+미·중 갈등 긍정적 기대에 투자심리 개선"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코스피가 투자심리 개선 국면을 타고 1940 턱밑까지 올라왔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과 미·중 무역협상 관련 긍정적 전망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19일 코스피 지수 [자료=키움증권 HTS]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73포인트(0.66%) 오른 1939.90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9.47(0.49%) 오른 1936에서 시작한 코스피는 한때 194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분을 소폭 반납하면서 1939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70억원, 140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이 1886억원어치 사들였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금리 개혁안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발표한 점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진 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면서도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삼성전자와 관련된 관세 언급 여파로 관련 종목이 부진했고, 장 후반 코스닥이 매물 출회되며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0.51%), 종이목재(-0.68%), 전기전자(-0.68%) 등이 내렸고 전기가스업(3.47%), 건설업(2.39%), 은행(2.04%) 업종은 2%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자(-0.68%)와 SK하이닉스(-1.70%), 셀트리온(-0.65%)이 내린 반면, 현대모비스(1.04%), 신한지주(1.00%), SK텔레콤(0.43%)은 올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08포인트(0.52%) 오른 594.65에서 거래를 마쳤다. 596.424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한때 591.29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내 반등하면서 594선을 회복했다 .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525억원어치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2억원, 340억원치 팔았다.

업종별로는 유통(-0.23%), 종이목재(-1.86%), 통신장비(-0.88%)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 건설(1.56%), 운송(1.45%), 금속(1.50%), 정보기기(1.80%) 등이 1% 넘게 올랐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선 메디톡스(3.20%)와 CJ ENM(3.14%), 스튜디오드래곤(2.23%)가 2% 넘게 올랐고, 케이엠더블유(-4.14%)와 셀트리온헬스케어(-0.72%)는 떨어졌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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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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