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송희경 “한상혁,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사외이사 경력 고의누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원랜드 자문변호사 경력 허위기재 의혹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사외이사 경력을 고의로 누락해 보고했다는 의혹이 28일 제기됐다.

한 후보자는 또한 강원랜드 자문변호사를 했다고 보고했지만, 확인 결과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에 따르면, 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요청안에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주) 사외이사 경력이 기재돼 있지 않다.

그러나 한 후보자의 산재보험 근로자 가입내역을 보면, 2013년 4월 1일부터 2016년 3월 1일까지 현대바이오사이언스(주)의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이 회사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해 2000년 5월 설립됐다. 현대전자로부터 이어온 IT사업 대부분을 2018년 6월부로 중단하고 2018년 8월 상호를 현대아이비티에서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했다. 바이오 화장품, 양모제 등 제조·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사외이사(비상임이사) 경력과 관련해 한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답변서에는, 방송문화진흥회의 비상임이사 경력이 있다고만 밝혔는데 이는 명백한 허위자료 제출이라는 게 송 의원의 주장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청와대]

한편 한 후보자는 2018년 8월 한국피엠지제약 비상장주식 2만주를 주당 4000원에 매입해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10일에는 국내외 유명 애니메이션을 지상파방송을 비롯해 케이블TV와 IPTV 등에 공급하는 에스에스애니맨트 비상장주식 4000주를 사들였다.

주식을 취득하면서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는 한 후보자의 배우자 박모씨는 이 회사 사외이사로 취임했다.

또한 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요청안에 2012년 12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2년간 강원랜드의 자문변호사를 했다고 기재했지만, 강원랜드 측은 그가 당사에서 자문변호사로 재직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송 의원실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후보자의 자문변호사 경력과 관련해 당시 후보자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정세와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한 것”이며 “법률자문계약 체결 기준에 따라 개인이 아닌 법무법인 정세에 자문료를 일괄 지급했다”고 인사청문회 답변자료를 통해 밝혔다.

송 의원은 “법률전문가인 한 후보자가 인사청문요청안에 자문변호사 경력을 허위기재하고, IT회사의 사외이사 경력을 누락하는 것은 심각한 흠결”이라면서 “청와대가 인사검증과정에서 고의로 누락한 것인지, 아니면 후보자가 검증과정에서 숨긴 것인지 명백하게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