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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기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방역망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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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오전 9시 긴급브리핑 예정
북한 접경지역 발생…북측 전파 가능성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 돼지농장에서 이날 오전 6시30분경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첫 확진됐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전 9시 이재욱 차관이 긴급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상황과 향후 대응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는 향후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인근지역 살처분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중국 랴오닝(遼寧)성에 위치한 한 돼지농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농식품부는 그동안 공항과 항만 등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휴전선 등 북한 접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을 강화했다. 특히 휴대한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최고 10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지만 이번에 북한 접경지역인 파주에서 ASF가 발생하면서 국내 방역에 위기를 맞게 됐다. 특히 북한 접경지역에서 발생되면서 향후 북한과의 공조가 더욱 중요한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 100%인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구제역과 달리 아직까지 예방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위험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해 1960년대 서유럽으로 퍼진 뒤 1990년대 중반 유럽에서는 박멸됐다. 이후 야생멧돼지 등을 통해 동유럽에 전파된 이후 지난해 8월 중국에서 발생됐고 몽골과 러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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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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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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