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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대선 유세장서 폭발...24명 사망, 대통령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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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선거 유세를 펼치던 장소에서 17일(현지시간) 폭발이 발생해 2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다쳤으나 가니 대통령은 무사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폭발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북부 파르완주 가니 대통령의 유세장 인근에서 폭탄이 터졌다. 한 당국자는 이번 폭발이 자살폭탄 테러범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배후를 자처한 조직은 나타나지 않았다.

현지 당국은 사망자들은 대부분 민간인으로 여성과 어린이도 다수 포함됐으며, 현재 구급차가 부상자들을 아직 실어나르고 있어 사망자 수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아프간 수도 카불 중심가에서도 폭발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

아프간 반(反)정부 무장세력 탈레반은 오는 28일 대선 투표를 방해하기 위해 아프간 정부군 및 외국군과의 충돌을 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와 탈레반은 최근 미군 철수를 골자로 하는 평화협정 초안까지 마련했으나, 탈레반이 지난 5일 카불 외교단지 인근에서 차량 자폭 테러를 자행해 미군 요원을 포함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등 폭력 사태가 그치지 않자 평화협정 체결은 요원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에 대해 사망 선고를 내렸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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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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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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