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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힘 싣는 與지도부 투톱... “두말 필요없는 검찰개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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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조국, 검찰·법무개혁 잘 수행하리라 봐"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에 사활을 건 모양새다. 민주당 당대표·원내대표 등 지도부 두톱은 18일 사법개혁을 위한 당정협의에 참석해 사법개혁 적임자로서 ‘조국 밀어주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재확인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 참석해 “국민들이 누려야할 권리와 인권 이런 부분을 보호하는 게 법인데 국가가 국민들을 통치하는 수단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9.18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이제부터 국민 인권과 권리가 잘 보호되고 잘못된 행위를 한 사람들이 규제 받는 그런 검찰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며 “조 장관이 그동안 여러 가지 연구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한만큼 법무개혁 검찰개혁을 잘 수행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에게 들어오는 민원을 보면 국선변호인이 성의없이 변론하는 그런 경우도 많았다고 들었다”며 “국선변호인이 보다 성실하고 친절하게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저도 1980년대 국선변호인을 선임했는데 오히려 이들이 검찰 역할을 하는 결과를 많이 봤다. 국선이라 해도 피고인을 위해 성실히 변론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여러 과제가 있겠지만 공적인 일은 경중과 선후를 따져 잘 가려서 해야 한다는 게 경험이다”고 조언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9.18 leehs@newspim.com

이인영 원내대표 또한 “신임 조국 장관과 함께하는 사법개혁 법무개혁 당정이 뜻 깊다”며 “이제 두말이 필요없는 검찰개혁의 시간이다. 유연하되 원칙이 실종되지 않도록 확고한 신념으로 일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이해찬 대표의 참석은 분명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조 장관이 투철한 소명의식을 갖고 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형사사건 수사공보준칙 강화 방안뿐 아니라 대국민 법률 서비스 제고 방안을 위한 △임차인 분쟁조정 지원 △형사공공변호인 제도 △재산비례벌금제 도입 △탈북자 법률지원강화 △집단소송제도 도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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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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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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