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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비영리단체 위해 중고PC 700대 기증

기사입력 : 2019년09월24일 10:52

최종수정 : 2019년09월24일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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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중고PC 1100대 기부...공익단체 후원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오렌지라이프가 IT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를 위해 중고PC 700대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증식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오렌지센터에서 오렌지라이프 이성태 전무와 비영리IT지원센터 김석경 부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한 PC는 친환경 공정을 통해 다시 제조되어, 비영리단체를 위한 PC 보급·IT 교육 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018년에도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공익단체를 위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중고PC 400대를 기부한 바 있다. 해당 PC는 올해 초 필요 공정을 거쳐 성동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서울어머니학교, 우리동물생명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업무용 자산으로 제공됐다.

이성태 오렌지라이프 전무는 “이번에 기증된 PC가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활동과 공익활동 현장의 업무효율 증진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도 환경과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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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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