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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외무장관 "홍콩 시위대 폭행, 외면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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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시위대가 무차별적으로 폭행당하는 것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라브 외무장관이 이날 맨체스터에서 열린 집권 보수당의 연례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발언했다고 보도했다. 

라브 외무장관은 "홍콩의 시민들이 평화 시위에 대한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통근 열차에서 무차별적으로 구타당하고 있을 때, 우리는 이를 못 본 척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홍콩에서는 전날(28일)에 이어 '우산혁명 5주년'을 맞아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기도 했다. 현재 홍콩에서는 오는 10월 1일 신중국 건국 70주년인 국경절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대규모 시위를 촉발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을 공식 철회를 선언했다. 하지만 시위대는 송환법 철회 외에도 △경찰의 강경 진압에 관한 독립적 조사 △시위대 '폭도' 규정 철회 △체포된 시위대의 조건 없는 석방 및 불기소 △행정장관 직선제 실시 등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 [사진=블룸버그통신]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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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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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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