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2019 국감] 장금상선·흥아해운 '컨' 선사 통합법인, 12월 출범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컨테이너 2, 3위 선사 통합법인 연말 출범
항만 자동화, 일자리 안전망 구축 12월 예정
해양수산 스마트화 전략, 10월 발표
부산항 터미널 대형화·인천항 ‘컨’ 터미널 통합

[세종=뉴스핌] 이규하 기자 = 당초 2020년 1월 출범이 예상됐던 컨테이너 2, 3위 선사의 컨테이너 부문 통합법인이 올해 연말로 앞당겨진다. 또 항만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안전망 구축방안도 노사정 협의체를 통해 오는 12월 내놓기로 했다. 해양수산 전 분야를 망라하는 ‘해양수산 스마트화 전략’은 10월 중 발표한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해수부 국정감사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현황을 보고했다.

우선 해수부는 해운물류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규모화를 촉진한다.

해수부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전제로 운항 선복량 1만 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이상의 8개 ‘컨’ 선사를 6개 이내 선사로 통합 지원하는 방안을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컨테이너 2, 3위 선사인 장금상선·흥아해운의 ‘컨’ 사업 통합방안이 확정된 상태다. 출범 시기는 당초 예상한 2020년 1월보다 한 달 앞당긴 12월로 예정하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뉴스핌 DB]


아울러 부산항 터미널의 대형화와 인천항 ‘컨’ 터미널 통합 등 항만 여건에 따른 터미널 합병도 추진 중이다. 부산항 북항 터미널 운영사인 부산항터미널(BPT)과 동부부산컨테이너 터미널(DPCT)은 지난 4월 통합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추가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다.해수부 관계자는 “장금상선·흥아해운의 ‘컨’ 사업 통합방안이 지난 4월 확정된 후 오는 12월 통합법인 출범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항 북항 터미널 운영사 3개 중 2개가 통합될 경우 하반기 1~2개가 운영될 전망이다. 부산 신항의 경우는 8개(건설 중 3개) 터미널을 내년 4~5개로 줄이는 통합방안이 예정돼 있다.

특히 해외 물류거점 확보에도 주력한다.

아시아 지역 터미널 운영권 확보를 위해 선사·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 참여하는 ‘K-GTO(Global Terminal Operator) 육성’이 대표적이다.

지원으로는 유력인사 초청, 건설사‧선사‧항만공사 등 컨소시엄 구성에 집중키로 했다.

지난 6월에는 네덜란드 로테르담과 공동물류센터 개발협약서를 체결한 상태다. 건립은 2021년까지로 국내 물류‧수출입 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될 계획이다.

해양수산 전 분야를 망라하는 ‘해양수산 스마트화 전략’도 10월 중 발표한다. 앞선 6월에는 해운항만물류시스템 연구 전문가인 최형림 동아대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구성의 해양수산 4차 산업위원회가 가동 중이다.

8월에는 해수부 내에 문성혁표 엘리트 전담 조직인 ‘스마트 해상물류’ 조직이 운영되고 있다. 육상물류 연계를 위한 스마트 수출입 물류 효율화 전략은 올해 하반기 드러날 예정이다.

무엇보다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운영(광양, 고생산성 ‘컨’ 자동하역시스템) 및 항만 지능화사업(부산, IoT 기반 물류흐름 예측·위험감시 시스템) 등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안전망 구축방안(노사정 협의체)도 오는 12월 내놓는다.

자율운항선박 개발(산업통상자원부 공동)도 현재 예비타당성이 진행 중인 만큼, 가시적인 추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초고속 해상통신망을 활용한 항만-선박 간 서비스 연계·통합체계도 마련한다.

원산지 표시, 이력관리 등 수산물 유통 분야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고, 올 연말 수산물 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기획연구가 추진된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지난해 발주한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단계적으로 투입하는 등 해운물류기업의 선박 경쟁력 확보를 가시화하고, 안정적인 화물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 제2신항, 광양항 등 지역별 항만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해외 물류센터, 터미널 확보를 통해 국내외 물류 거점 조성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컨테이너 항만 [뉴스핌 DB]

jud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