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2019 국감] 여야, 광화문 집회 공방…'내란 선동' vs '문재인 정부 평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경찰청 국감장서 여야 의원 날선 공방
더불어민주당 "청와대 진격 주장 등 내란획책"
자유한국당 "정부·여당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야"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경찰청 국정감사 현장에서 개천절인 3일 열린 ‘광화문 집회’를 두고 여야 의원들이 날선 공방을 펼쳤다. 여당 의원들은 이 집회를 ‘내란 선동’으로 규정한 반면 야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 3년에 대한 민심’이라고 평가했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찰청 국정감사 현장에서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집회에서) 자유수호국가원로회의가 청와대를 진격하고 경찰을 무력화하려고 선동하는 등 극도의 사회문란유도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19.10.04 pangbin@newspim.com

홍익표 민주당 의원도 “어제 (자유수호국가원로회의)의 사건은 매우 충격적인데 이는 지난번 통진당 사건에 버금가는 계획을 획책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아울러 김 의원은 객관적인 자료로 나온 부분을 지적한 것이고 나머지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는 경찰에서 수사해서 빠른 시일 내에 전체 실체를 밝혀달라”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 3년에 대한 평가’라며 정부와 여당이 민심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맞대응했다.

박완수 한국당 의원은 “정부·여당이 민심을 정확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란을 선동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것”이라며 “청와대와 정부가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미래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문표 한국당 의원은 “지난 주말 서초동 집회가 200만명이면 광화문은 1000만명이었다”며 “국가가 망가지는 걸 볼 수 없어서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어제 집회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전체적인 동향을 근거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특히 김한정 의원이 “(전날 집회에서) 자유수호국가원로회의가 청와대를 진격하고 경찰을 무력화하려고 선동하는 등 극도의 사회문란유도행위가 있었는데 이 내란죄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며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직접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여야 간 설전이 극에 달했다.

이어 김한정 의원은 김영우 한국당 의원에게 ‘(자유수호국가원로회의 서명부에) 이름이 포함돼 있는데 본인이 동의한 것 맞느냐’고 질의했고 이로 인해 국감 분위기가 격앙됐다.

김영우 의원은 “동의한 것 맞다”면서도 “국정감사장에서 동료의원에서 내란선동에 가담했느냐 취지의 질의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결국 김한정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과 ‘별 문제가 없다’는 반응의 여당 의원들 간 고성이 오갔다.

imb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