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전시, 1038대 시내버스 대상 일제점검

기사입력 : 2019년10월13일 16:30

최종수정 : 2019년10월13일 16: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재 운행중인 1038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각 회사 기점지를 방문해 안전·청결 등 일제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현재 운행중인 시내버스 1038대(시내버스 1016대, 간선급행버스(BRT) 22대)를 대상으로 하반기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내버스 [사진=뉴스핌DB]

이번 점검은 대전시와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 현대자동차가 합동으로 18개 기점지에서 실시하며,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승객 편의, 서비스 개선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동절기 대비 타이어 마모상태 및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윈도우 브러쉬 교체 △항균 탈취 서비스상태 △난방기 작동 및 청결상태 및 차량시설의 안전 분야 등이다.

이와 함께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기점지 식당운영 상태도 병행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해 안전에 관한 사항이나 주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 하고, 우수시책에 대해선 연말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반영하여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운송사업자의 자발적인 대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문용훈 시 교통건설국장은 “하루 40여만 명이 이용하는 시내버스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의 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