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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폴란드‧사우디 등과 양자회담…국방‧방산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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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기반 마련, 호혜적‧미래지향적 관계 기대”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폴란드‧세네갈‧사우디아라비아 등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 계기로 양자회담을 갖고 국방‧방산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라이문드 안제이착 폴란드 총참모장, 시디키 카바 세네갈 국방장관, 파이아드 빈 하메드 알 루아일리 사우디 총참모장과 각각 만나 양국 간 국방 현안 및 국방‧방산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15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 계기로 열린 라이문드 안제이착 폴란드 총참모장과 양자회담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국방일보]

먼저 안제이착 폴란드 총참모장과 만난 자리에서는 2019년 한‧폴란드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면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국방‧방산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정 장관은 “양국의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국방력 제고를 위한 양국간 방산 및 기술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한국은 폴란드에게 좋은 방산협력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안제이착 총참모장은 “폴란드군은 국방력 증강을 위하여 노력 중”이라며 “양국 간 방산협력 증진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이번 서울 ADEX 2019 참가를 통해 이를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받았다”고 화답했다.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15일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 계기로 열린 시디키 카바 세네갈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실시하고 이어 양국 간 국방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국방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국방일보]

이어 시디키 카바 세네갈 국방장관과 만난 정 장관은 양국 간 국방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국방협력 MOU에 서명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된 한‧세네갈 국방협력 MOU는 △상호 인사교류 △교육훈련 △방산협력 △연구 및 기술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는 “한‧세네갈 국방협력 MOU를 통해 양국 간 국방‧방산 교류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 양국 간 국방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으로 파이아드 빈 하메드 알 루아일리 사우디 총참모장을 만난 정 장관은 양자회담을 통해 양국 간 주요 국방 현안,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방부는 “정 장관과 알 루아일리 총참모장은 지금까지 한국과 사우디가 다양한 국방분야에서 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며 “앞으로도 상호 보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정경두 장관은 알 루아일리 총참모장에게 서울 ADEX 2019 방문을 계기로 우리 방산업체의 우수한 무기체계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며 “알 루아일리 총참모장도 양국 간 방산협력 증진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양자회담을 계기로 폴란드, 세네갈, 사우디아라비아와 국방 및 방산협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사우디와는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되고 호혜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국방‧방산협력 관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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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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