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19 국감] 전희경 "전교조 해직자만 특혜" vs 조희연 "포용으로 봐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별채용자 자격 놓고 격돌, 시간끌기에 고성 오가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해직됐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퇴직 교사들이 올해 초 특별채용된 것 관련, 여야 간 고성이 오갔다. 조 교육감은 "포용의 관점에서 추진했다"며 특혜는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18일 열린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 "하늘의 별따기라는 교사 자리,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신성한 교직에 특별채용자 5명 중 4명이 전교조 해직자"라며 "2008년 교육감 선거 때 좌파 진영 선거 자금 주고 운동한 혐의 때문에 유죄가 확정돼 교단을 떠난 사람들이 무슨 공적 가치를 실현하냐"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인천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9.10.18 mironj19@newspim.com

이에 대해 조 교육감은 "이 분들이 5년 동안 되게 여러 가지 사학 비리, 교육 개혁 등에 대해서 자기 방식대로 선도적으로 노력했기 때문에 포용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다시 "왜 교육감의 포용과 관용, 이해, 동정은 전교조로 향하고 있냐"며 "당시 특별채용에 지원한 사람이 17명인데, 이들은 전교조를 위해서 자리에 가지도 못 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2018년 전교조와 맺은 단체협약에서 전교조를 특별채용 한다는 내용은 있었냐"고 질의했다.

전 의원이 공개한 2018년 전교조 서울지부와의 합의문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해고된 교사들에 대한 특채를 2018년 연내에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조 교육감은 "2016년 이후엔 단체협약이 아니라 정책협의"라고 답변했다. 

전 의원은 법외노조는 교육청과 단체협약을 맺을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실상 단체협약"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전교조와 맺은 협약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여야 간 고성이 오갔다. 전 의원은 "말 돌리지 말라"거나 "교육감이 의사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조 교육감은 "협약서에 있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시간 지연 할 의사가 없었다"고 답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