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아무리 애써도 변액보험 신계약 '급감'...증시침체탓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7년 81만3806건→2018년 56만6912건→올해 상반기 15만8795건
보험업계, 설계사 교육 및 인센티브 확대 불구 보험료 감소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보험사들의 변액보험 판매 강화 전략에도 불구하고 신계약이 갈수록 줄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침체된 주식시장 영향이다. 보험료를 주식 등 유가증권을 상당부분 담은 변핵보험은 증시가 침체되면 판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21일 생명보험협회가 공시한 변액보험 상품유형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이후 변액보험 신계약이 지속적으로 감소세다. 신계약이 줄어드니 초회보험료와 수입보험료도 줄어든다. 초회보험료는 가입 후 맨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로 성장성을 파악하는 지표다. 수입보험료는 초회보험료는 물론 계속보험료의 총합으로 시장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신계약 건수는 △2017년 81만3806건 △'18년 56만6912건 △'19년 상반기 15만8795건으로 줄어들고 있다. 신계약이 줄어드니 초회보험료도 △2017년 1조9563억원 △'18년 1조7859억원 △'19년 상반기 822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결산 시점엔 1조6000억원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계약 건수와 초회보험료가 줄어들다보니 시장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 수입보험료도 △2017년 19조6237억원 △'18년 18조8345억원 △'19년 상반기 8조9548억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각 보험사들은 지난 2016년 이후 변액보험 판매 강화 전략을 펼쳐왔다. 판매자인 보험설계사 교육을 확대하고 판매시책(판매 보너스)을 더 지급했다. 비변액보험에 없는 판매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이는 변액보험이 투자형 상품이기 때문이다.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한다. 투자를 위한 보험료는 '특별계정'으로 구분, 새국제회계기준(IFRS17)을 적용할 때 금리 리스크 부담이 적다. '일반계정'만 있는 비변액보험은 보험료적립금을 모두 시가평가한다. 증가한 보험부채를 모두 보험사가 떠안아야 하는 것과 다른 점이다.

2017년 초 2000포인트 초반이었던 코스피지수가 올라 하반기에는 약 2600포인트까지 상승했다. 이에 보험사 전략대로 변액보험 신계약이 증가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점차 힘이 빠지면서 10월에는 2000포인트 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2000포인트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힘이 빠지자 변액보험 신계약도 2018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변액보험이 주식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탓에 주식시장이 침체되면 변액보험 신계약도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보험사들이 아무리 변액보험 판매 강화 전략을 펴도 소비자가 원하지 않으면 신계약 감소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