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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3678억, 전년대비 6.3% 감소

기사입력 : 2019년10월25일 15:48

최종수정 : 2019년10월25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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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019년 3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67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1조4603억원)보다 6.3% 감소한 실적이다.

[CI=IBK기업은행]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2204억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9.6조(6.3%) 증가한 161.2조원, 시장점유율은 전년말 대비 0.1%p 증가한 22.6%를 기록했다.

다만, 시장금리 하락 영향으로 NIM은 전분기 대비 8bp 하락한 1.81%, 대손충당금(누적)은 전년동기 대비 424억원 상승한 1조361억원을 기록하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자산 성장에도 불구,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며 "58년 중기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수익 개선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했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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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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