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메트라이프, 헬스케어서비스 스타트업과 MOU 체결

기사입력 : 2019년10월30일 13:59

최종수정 : 2019년10월30일 13:59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360Health' 플랫폼 확장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10월 29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헬스케어 관련 기술력을 갖춘 주요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이후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트라이프생명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질병의 예방부터 치료 후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Health' 플랫폼의 향후 방향성을 스타트업(start-up)들과 함께 논의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내년 초 건강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솔루션을 제공하게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360Health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 및 워크샵을 통해 첨단 건강관리 솔루션을 '360Health 앱'에 탑재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메트라이프생명과 MOU를 채결한 '딥메디'는 별도의 장비와 비용 없이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간편하게 심혈관 및 당뇨 위험 등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다. 솔루션 개발이 완성되면 메트라이프생명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혈압 측정 등이 가능하게 된다.

'닥터키친'은 당뇨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이요업 및 편리한 맞춤식단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과 연계해 임상시험을 통해 만성질환에 적합한 식단 개발 및 효과를 검증해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잉랩'의 경우 인공지능을 활용해 카메라로 찍은 식단에 대해 영양 분석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음식 사진을 찍는 것 만으로 체중 감량이나 당뇨환자 등 목적에 맞게 영양 분석은 물론 적절한 식단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건강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날 업무협약식 이후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건강 리스크평가' 및 '헬스케어 관리'를 주제로 참석자들의 심도있는 그룹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리스크를 찾아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리스크평가 절차가 간단하고 편리해야 하며 실제로 건강관리를 위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관리 툴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에 적극 공감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파트너사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향후 메트라이프생명이 추구하는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 및 워크숍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및 디지털, 경영전략,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또 이날 메트라이프생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딥메디(deepmedi), 닥터키친(Dr.Kitchen), 두잉랩(dooing lab), 녹십자헬스케어 외에도 모노랩스(mono labs), 300핏(300FIT), 제노플랜(Genoplan), 메디에이지(Mediage) 등 스타트업 기업들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했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