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조선대 특수대학원, 2020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기사입력 : 2019년11월05일 13:13

최종수정 : 2019년11월05일 13:13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조선대학교 특수대학원이 2020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조선대 특수대학원은 보건대학원, 디자인대학원, 경영대학원, 산업기술융합대학원, 교육대학원, 정책대학원, 임상약학대학원이다.

보건대학원은 11월 4일부터 22일(오후 5시)까지 2020학년도 전기 석사학위과정 45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학과는 대체의학과, 보건학과, 보건체육학과다. 접수는 인터넷 접수(유웨이어플라이: http://www.uwayapply.com )이며, 인터넷 접수 후 제출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 송부해 22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조선대학교 전경 [사진=조선대학교]

디자인대학원도 지난  4일부터 29일(오후 5시)까지 2020학년도 전기 석사학위과정(야간) 신입생 18명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디자인학과이며, 세부전공으로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디자인, 스페이스·퍼블릭디자인, 패션·뷰티디자인, 텍스타일·세라믹디자인, 미술심리치료, 컬러테라피, 차문화공간디자인이 있다. 원서 접수는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경영대학원은 11일부터 29일(오후 5시)까지 2020학년도 전기 경영학석사학위과정(야간) 신입생을 25명을 모집한다. 경영대학원의 교육과정은 학위논문과정(4학기 2년)과 학위논문면제과정(5학기 2년6개월)으로 나뉜다. 원서 접수는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원서접수 마감일(11월 29일 오후 5시)까지 경영대학원(광주 동구 필문대로 309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8층 경영대학원 교학팀)으로 보내면 된다.

산업기술융합대학원도 11일부터 29일(오후 5시)까지 2020학년도 전기 석사학위과정(야간) 신입생 33명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토목공학과, 건축공학과, 미용향장학과, IT융합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전기기술융합공학과, 융합자동차공학과, 융복합기술창업학과다. 교육과정은 학위논문과정 4학기제(2년), 학위논문면제과정 5학기제(2년6개월)로 나뉜다. 원서 접수는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11월 29일(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교육대학원은 12일부터 18일(오후 5시)까지 2020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과정은 교원자격증 취득과 석사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모집인원은 전공별로 인문사회계열, 이학체육계열, 공학예능계열, 한국어교육 별로 다르며, 교육과정은 순수학위(석사)취득신청과정(4학기), 교원자격증취득과정(5학기/하·동계 계절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한국어교원 2급자격증 취득(4학기제)하는 한국어교육으로 나뉜다. 원서접수는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접수다.

정책대학원은 2020학년도 전기 석사과정(야간) 신입생을 11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학과와 모집인원은 행정학과, 군사학과, 사회복지학과, 중독재활복지학과에서 65명 이내이며, 국제사회복지학과에서는 외국인 20명 이내를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학위논문과정 4학기제(2년)와 학위논문면제과정 5학기제(2년6개월)로 구분된다. 중독재활복지학과(논문과정, 논문면제과정)와 사회복지학과(논문과정, 논문면제과정)를 마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자격이 부여된다.

임상약학대학원은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0학년도 전기 석사과정(야간) 신입생 21명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임상약학과이며 원서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 접수다. 임상약학대학원 학위논문과정은 4학기제 2년이며, 학위논문면제과정은 5학기제 2년6개월 과정이다.

조선대학교 특수대학원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학사 이상이어야 하며 출신 전공은 대학원별로 상이하니 더 자세한 내용은 각 대학원의 모집요강을 참고하여야 한다.

입학원서 및 원서접수, 모집요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조선대학교 각 7개 특수대학원의 홈페이지(조선대학교 공식홈페이지 일반공지 참고)에 접속하거나 교학팀에 문의하면 얻을 수 있다.

jb5459@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사진
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