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기사회생' 우리은행, 잔여 DLF 원금회복 구간 진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일 만기 예상 수익률 -21.5%…12일은 +2.2%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금리 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의 잔여 만기상품의 원금이 모두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 기조에 접어드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독일 국채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오는 12일 만기가 돌아오는 독일 국채금리 연계형 DLF 수익률은 2.2%로 추산된다. 19일 만기를 맞는 상품의 예상 수익률도 2.3%다.(현재금리 기준) 두 펀드의 원금은 각각 113억원(12일 만기)과 192억원(19일 만기)으로 총 305억원 수준이다.

우리금융그룹 본사 [사진=우리금융]

이는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 국면에 접어들고, 영국이 브렉시트 재협상에 합의함에 따라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해소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덕분이다. 독일 국채금리는 지난 7일 -0.29%로 지난 9월말 -0.57%에서 0.28%포인트 올랐다.

이들 DLF 상품 구조는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0.30%를 기점으로 0.01%포인트씩 떨어질 때마다, 약 3%가량씩 손실이 발생한다. 독일 10년물 금리가 -0.29%까지 올라와 손실을 피하게 된 것. 19일 만기를 끝으로 이번 DLF 사태와 관련한 모든 상품의 만기는 끝난다.

우리은행은 독일 국채금리 연계형 DLF를 1230억원가량 판매했다. 이중 원금과 이익을 볼 수 있게 된 잔액 규모는 305억원이다. 특히 수익률은 하루 새 크게 엇갈렸다. 지난 11일이 만기였던 상품만 해도, 예상 손실률이 21.5%였다. 규모는 28억원이다.

우리은행으로선 그나마 한시름 덜게 됐다. 물론 피해를 본 투자자와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향후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에서 원만하고 적극적인 사태 해결을 위해 신속한 피해보상 노력 및 자산관리체계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적극적인 피해보상 노력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자산관리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투자숙려제도와 고객 철회제도 신설이 대표적이다. 투자숙려제는 사모펀드 고객이 모집 종료일 2일 전까지 투자의사를 숙고할 수 있는 기간을 갖는 것이고, 고객 철회제는 공모펀드 매수체결 후 15영업일 내 불완전판매로 확인되면 가입을 철회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