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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이배, 바른미래당 사무총장직 요구…당권파도 자중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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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계 및 국민의당계 비주류 당직자 퇴출 의도"
채이배 "사무총장 업무 어려워 역할 바꾸보자는 취지"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채이배 바른미래당 정책위의장이 손학규 대표에게 사무총장직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채 의장이 바른정당계 및 국민의당계 비주류 당직자들을 내보내고 사무처 장악을 위해 나섰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채이배 정책위의장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11.01 kilroy023@newspim.com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채 의장이 최근 손 대표에게 사무총장 자리를 요구했다. 아울러 난색을 표하는 손 대표에게 최고위원회의 보이콧까지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 의장 요구는 바른정당계 탈당 예고와 동시에 지도부가 당권파와 호남계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향후 당 사무처 주도권을 국민의당 출신 주류 당직자가 틀어쥐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바른미래당 사무처는 크게 바른정당 출신과 국민의당 출신으로 구분된다. 게다가 국민의당 출신 중에서도 주류와 비주류로 나뉜다.

국민의당계 주류 당직자들은 지난 10월 23일 손 대표 당비 대납 의혹을 제기한 당직자 A씨와 신당창당 문건 관련자 B씨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징계를 요구했다.

이들은 A씨 외에도 국민의당계 비주류 당직자까지 징계 대상에 포함하고 '부서 관리 소홀' 등 이유로 파면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재훈 사무총장은 손 대표 의혹이 제기된 이틀 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진상 조사에 착수한 끝에 12일 A씨를 해임했다. B씨에 대해서는 정직 3개월 징계했다.

국민의당계 주류 당직자들은 이 과정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임 총장이 의도적으로 징계를 늦추고 수위도 낮추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었다.

이에 주류 당직자들의 신망을 받고 있는 채 의장이 임 총장 압박을 위해 손 대표에게 사무총장 보임을 요구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임재훈 의원이 지난 4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북민 자녀 교육정책 혁신방안 토론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4.17 yooksa@newspim.com

당 관계자는 "국민의당계 주류 당직자들의 요구는 기본적으로 바른정당계 당직자들을 내쫓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국민의당 당직자들은 바른정당과 합당 전부터 주류들이 비주류를 탄압하는 등 오랜 갈등이 있었다. 이번 기회에 비주류 당직자들까지 함께 보내려고 한 것"이라고 했다.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사무총장 업무가 당직자 사이 문제 해결 등 여러 가지로 어렵다"며 "필요하면 역할을 바꿔서도 할 수 있지 않겠냐는 취지에서 (손 대표에게) 얘기한 것"이라면서 "그걸(보직 변경) 꼭 하자고 한 건 아니었다"고 했다.

채 의장은 이어 "(바른정당계) 의원들만큼이나 당직자들도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들이 빨리빨리 정리돼야 남은 사람도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가 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와 관련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런 일 없었다"고 짧게 답했다.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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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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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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