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장성군,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토방낮추기 사업 등 지역 맟춤 시책 추진 높이 평가

[장성=뉴스핌] 박재범 기자 =전남 장성군은 20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건축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전남 지자체 가운데 유일한 수상이다.

건축행정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정도를 점검‧평가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분야별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물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을 살펴보며,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장관상을 수여한다.

[장성=뉴스핌] 박재범 기자 = 고려시멘트 옐로우포인트 [사진=장성군] 2019.11.20 jb5459@newspim.com

올해 평가에서 장성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건축행정 운영으로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인 점과 창의적인 건축행정 추진, 건축 민원의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장성군은 2018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장성군은 황룡강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옐로우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해 인구 5만의 작은 농촌을 활기찬 도농복합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성공했다. 군민의 행복과 부(富)를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공장과 공공시설의 건물 등을 디자인하며 세련된 '옐로우시티 장성'을 조성했다. 이러한 변화에 군민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분위기다. 개인 소유 건물의 외벽이나 지붕을 '옐로우시티'의 콘셉트에 맞춰 채색하거나 조형물을 설치해 도시 전체가 산뜻하게 변해가고 있다.

창의적인 건축행정 사례로는 토방낮추기 사업을 들 수 있다. 장성군이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토방낮추기 사업은 전통가옥의 높은 토방에 경사로나 계단 등을 설치해 이용편의를 개선해주는 시책이다. 토방은 마루와 마당 사이의 흙 계단을 일컫는데, 토방이 높으면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이용에 큰 불편을 느끼게 되며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장성군은 관내 주택 1만6000여 동을 전수 조사해 매년 300~400동의 가구에 경사로나 난간 등을 설치해주고 있으며, 사업비는 건축진흥 특별회계에 의한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4개년 사업으로 내년까지 총 1228건을 완료할 계획이나 장성군은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향후 정례화 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이밖에 장성군은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실 운영, 건축허가 사전예고제 시행 등을 통해 건축관련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장성만의 특색을 살린 건축행정과 토방낮추기 사업 등 주민생활에 꼭 필요한 시책들을 발굴‧추진해온 그간의 노력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수백 년 된 유럽의 도시들이 오늘날 관광명소로 사랑받듯이 옐로우시티 장성의 조경과 건축물 또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장성의 미래를 디자인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성군은 올해 3월 광주‧전남권 최초로 공공실버주택 누리타운 150세대를 준공했다. 주거와 복지, 보건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토방낮추기 사업과 함께 이러한 시책들은 지난 7월에 열렸던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초고령화 대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