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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청년부문 대상 수상

기사입력 : 2019년12월09일 15:52

최종수정 : 2019년12월09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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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청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역사회의 상생과 성장에 기여한 정책과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상생발전을 활성화하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6일 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대전 서구 관계자가 청년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서구] 2019.12.09 rai@newspim.com

서구는 지역 청년들의 공감으로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청년들의 정책참여를 이끌어내고 청년을 위한 공간 운영을 활성화했다.

또한 청년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고 취업교육, 창업지원, 역량강화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종태 구청장은 "오는 2022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창업공간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기업 동네 형성'을 유도하고 지역대학과 협력한 '원스톱 취업 커리어라운지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정보 제공의 장을 마련할 것이다"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입안해 청년 일자리, 인구 문제, 지역사회와 관계 형성 등 많은 청년 문제들을 해결해 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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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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