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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강소기업100'중에 93%가 이노비즈기업"

기사입력 : 2019년12월11일 11:18

최종수정 : 2019년12월11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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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조홍래)는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선정한 55개사 중 이노비즈기업이 51개사(93%)라고 11일 밝혔다.

이노비즈기업은 정부가 중소기업 기술혁신촉진법 제15조에 의거해 선정하고 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그 간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술혁신과 우수한 성과 창출로 혁신성장을 이끌어 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프로젝트'는 분야별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서,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위해 R&D, 인력, 수출 등 5년 간 최대 182억원이 지원되는 만큼,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

지난 한 달간 서면∙현장∙기술∙심층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이노비즈기업 51개사는 평균 업력 20년이었으며, 평균 매출액 434억, 평균 종사자 156명으로 안정적인 경영성과와 일자리창출을 통해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한 성장으로 이노비즈기업이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노비즈기업을 적극 발굴 및 육성함으로써 기술 자립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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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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