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둘째 원정출산 앞둔 장쯔이, 출산비용까지 관심

기사입력 : 2019년12월24일 11:52

최종수정 : 2019년12월24일 11: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중화권 스타 장쯔이(40)의 둘째 원정출산 비용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최근 기사를 통해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머물며 둘째 출산을 준비 중인 장쯔이의 근황을 소개했다.

[칸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72회 칸영화제가 개최된 가운데 중국 영화배우 장쯔이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9.05.21

지난 10월 말 열린 제32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무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장쯔이는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임신 30주차였던 그는 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래저래 눈길을 끄는 건 둘째 원정출산 비용. 장쯔이가 출산을 기다리며 머무는 캘리포니아 어바인 호그메모리얼병원은 시설이나 의사들의 실력, 비용 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병원의 출산비용은 자연분만 1만3500달러(약 1570만원), 제왕절개 1만7500만달러(약 2040만원)로 알려졌다. 물론 입원비 등을 합하면 비용은 한참 올라간다.

중국 가수 겸 프로듀서 왕펑(48)과 2015년 결혼한 장쯔이는 그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당시에도 부부는 미국으로 가 원정출산했다. 일부에서는 중국 대표 배우와 가수가 굳이 미국으로 가 아이를 낳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한편 지난 20일 왕펑이 SNS에 둘째 출산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일부 중국 언론들이 기사화하기도 했다. 다만 현재까지 부부나 주변으로부터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으로 미뤄 아직 출산 전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집으로 가는 길'(1999), '와호장룡'(2000), '영웅'(2000) 등 숱한 명작에 출연한 장쯔이는 '무사'(2001), '일대종사'(2013) 등 작품에서 한국 감독이나 배우와도 작업한 인연이 있다.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